대상 수상 기념 이벤트 진행, 달팽이크림 사면 적립금이 4배

   
▲ <이미지 제공 = 잇츠스킨>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달팽이 크림)가 2015년 몽드 셀렉션 대상을 수상,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1일 밝혔다.

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후생성에서 인가한 기관으로 전세계의 미용, 음료, 음식, 건강, 주류 제품 중에 품질력이 우수한 제품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품질 기관으로 잇츠스킨은 지난 해 국내 브랜드샵 화장품 최초로 몽드 셀렉션 대상을 거머쥐며 시선을 끈바 있다. ‘달팽이 크림’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 한 것. 덧붙여 잇츠스킨의 젤 타입 수분크림인 ‘순수 수분 젤’ 제품은 몽드 셀렉션 은상을 수상했다.

잇츠스킨의 대표 제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달팽이 크림)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 12,600mg(농도 21%)이 포함돼 있는 제품으로 피부 조직의 수분을 잡아주고 증발을 막아주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의 뛰어난 효과는 물론 주름개선 및 미백 인증 성분인 알부틴과 아데노신 성분이 더해지며 다양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전 세계에서 ‘6초에 한 개’씩 팔리는 제품인 달팽이 크림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손꼽히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잇츠스킨은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몽드 셀렉션 2년 연속 대상 수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대상 수상 제품인 달팽이 크림 구매 시 포인트를 4배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로 오는 6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타 이벤트와 중복 불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잇츠스킨 홈페이지(http://www.itsskin.com/)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2014년에 이어 2015년 몽드 셀렉션에서 대상을 타게 된 것은 물론, 수분크림으로 은상까지 거머쥐게 돼 기쁜 마음이 크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 더 좋은 제품으로 더 많은 가치를 인정받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달팽이 크림)이 대상을 수상한 2015년 몽드 셀렉션의 시상식은 6월 1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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