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현지 유니온페이 카드 혜택 체험 및 MAMA 관람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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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아시아 음악 시상식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공식 후원을 기념해 홍콩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40인의 원정대’를 모집하고 있다(출처=유니온페이인터네셔날) | ||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글로벌 카드사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한국지사장 성보미)은 아시아 음악 시상식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를 홍콩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40인의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의 2015 MAMA 공식 후원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원정대로 선발된 고객들에게는 2015 MAMA 공연 관람 및 홍콩 왕복 항공권, 2박 3일 호텔 숙박 등의 혜택과 함께 홍콩 현지에서 유니온페이 카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는 국내 유니온페이 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오는 11일 오후 5시까지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unionpay2015mamaevent.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원정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총 40명을 선발하며, 최종 당첨자는 17일 유니온페이 행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지사 성보미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유니온페이 카드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혜택을 드리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원정대 선발 외에도 2015 MAMA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MAMA’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해 올 해로 7회를 맞는 행사로 단순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최대 음악 축제이자 아시아 대중음악 확산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2013년부터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조만간 신한카드 및 BC카드를 통해 2015 MAMA 공식 로고가 삽입된 유니온페이 선불카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12월 1일까지 유니온페이 글로벌쇼핑 사이트(http://haigou.unionpay.com/mama_2015_kr.asp)를 통해 유니온페이 올해의 가수 및 유니온페이 올해의 노래 투표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