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고 수험생에게 ‘불낙죽’ 선물하며 응원 메시지 전달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웰빙 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인호)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일 앞둔 9일 아침, 서울 종로구 필운동에 위치한 배화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불낙죽’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 = 본죽

본죽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영양만점 ‘불낙죽’을 선물하며 합격 기원을 담은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불낙죽은 수험생들을 위한 대표적인 영양식으로 그 동안 시험준비로 약해진 수험생들의 체력에 보탬이 되고자 불낙죽을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불낙죽은 ‘아니 불(不)’, ‘떨어질 낙(落)’이라는 이름처럼 ‘시험에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아 출시 이후 수능 시즌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기력을 더해주는 불고기와 두뇌 발달에 좋은 DHA,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 ‘갯벌의 산삼’이라 불리는 낙지가 만나 찰떡궁합을 이루는 고단백 스테미너 영양죽이다. 죽은 많은 양의 물과 함께 끓여 소화가 잘 되고 위에 자극이 없으며, 탄수화물과 야채, 육류 등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고른 영양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을 위한 식사로 안성맞춤이다.

본죽은 수험생 선물로 좋은 불낙죽 모바일 상품권도 준비했다. 본죽 홈페이지(www.bonjuk.co.kr) 또는 본죽 모바일웹(m.bonjuk.co.kr)에서 불낙죽 기프트본을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선물하기에서도 불낙죽 모바일 상품권을 구입·선물할 수 있다.

본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수능을 앞두고 긴장감과 스트레스로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죽은 안성맞춤인 식사”라며, “고단백 저지방 메뉴인 불낙죽은 영양은 물론, 수능 만점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까지 담고 있어 수험생들에게 선물하기 좋다”고 전했다.

한편, 본죽은 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따뜻한 죽을 먹을 수 있도록 오는 11(수)일까지 ‘수능 죽 도시락 사전 예약제’를 진행한다. 보온 도시락을 가지고 미리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죽을 예약하면 예약한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개인 도시락에 죽을 포장해주는 서비스로 올해는 전국 약 200여개 본죽 매장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예약 매장은 본죽 홈페이지(www.boni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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