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 맞아 사전 예약 고객에 법률 및 부동산 전문가 상담 서비스 제공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삼성증권은 11일, 반포래미안퍼스티지 중심상가 2층에 반포퍼스티지WM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반포퍼스티지WM지점은 일대일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담실, 다양한 주제로 진행할 수 있는 세미나실을 갖춰 자산관리 상담에 최적화한 내부 인테리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속하고 간편한 업무처리가 가능한 스마트존도 갖췄다.

신상현 지점장은 “반포지역은 대형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종합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삼성증권만의 다양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활용,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수준 높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반포퍼스티지WM지점은 개점을 맞아 사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18일부터 지점에서 일주일간 법률, 부동산, 세무 전문가의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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