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에 연인, 가족과 즐기는 달콤한 디저트로 제격

   
▲ 사진제공 = 파리바게뜨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따뜻하게 데워 먹는 핫초콜릿 디저트로 ‘퐁당쇼콜라’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퐁당쇼콜라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로서 퐁당(fondant)이란 프랑스어로 ‘녹아내린다’라는 의미이고 쇼콜라(chocolat)는 초콜릿을 뜻한다. 말 그대로 초콜릿이 녹아서 흘러내리는 케이크다.

파리바게뜨의 퐁당쇼콜라는 따뜻하게 데워먹는 형태로 진한 초콜릿이 케이크 속에서 그대로 흘러나와 입안 가득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초콜릿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집 가까이에서도 프랑스에서 맛본 정통 디저트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퐁당쇼콜라를 출시했다”며, “이번 밸런타인데이에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달콤한 디저트로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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