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넥슨이 에코백, 넥슨캐시, 리플렛 등이 담긴 ‘네코팩’ 판매를 시작한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과 함께 진행하는 종합 콘텐츠 페스티벌 ‘네코제X세종예술시장 소소’의 특별 패키지 ‘네코팩’을 ‘위메프’를 통해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코백’, ‘넥슨캐시’, ‘리플렛’, ‘타투 스티커’, ‘게임 아이템9종’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네코팩’은 티켓 형태로 총 2,000장 한정 판매되며, ‘네코제X세종예술시장 소소’ 행사 현장에서 실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네코팩’ 판매 수익금 전액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예술치료 부문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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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이 에코백, 넥슨캐시, 리플렛 등이 담긴 ‘네코팩’ 판매를 시작한다. (출처=넥슨) | ||
넥슨은 ‘네코팩’을 구매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와콤 타블렛 인튜어스코믹’와 ‘네코제 럭키박스’, ‘넥슨캐시’ 등 현물상품도 선물할 계획이다.
조정현 넥슨 콘텐츠사업팀 팀장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네코제X세종예술시장 소소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 관람객에게도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코제X세종예술시장 소소’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세종문화회관 뒤뜰 ‘예술의 정원’에서 진행되며, 넥슨 아티스트 44팀과 예술시장 소소 작가 43팀이 참여해 다양한 2차 창작물과 독립 출판물을 전시 및 판매한다.
또, 넥슨 게임음악 전문 브랜드 ‘네코드’ 소속 아티스트의 공연과 코스튬플레이 패션쇼, 넥슨 게임 6종의 공식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