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제품, 미니 전동휠, 이어폰 등 다양한 제품 만나볼 수 있어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코마트레이드가 국내 샤오미 브랜드관 1호점을 오픈했다.

코마트레이드가 오는 9일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 ‘Mbile 4U'의 이름으로 샤오미 브랜드관 1호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 코마트레이드가 국내 샤오미 브랜드관 1호점을 오픈했다. (출처=코마트레이드)

샤오미 브랜드관 1호점 야탑매장 안에는 샤오미 라텍스 매트리스, 천연 라텍스 베개, 미니 전동휠, 캐리어,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과 함께 코마트레이드에서 독점판매 중인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특히, 매장 바로 앞에 샤오미 미니 전동휠을 직접 체험해보고 확인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코마트레이드는 오픈 일 당일 ‘오픈기념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하루 100회 한정으로 총 3일에 걸쳐 진행되며, 브랜드 음료교환권, 샤오미 보조배터리,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등이 상품으로 증정된다.

더불어, 오픈 기념 10일 동안 샤오미 미밴드, 보조배터리 제품에 무료 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야탑 매장 제품 구매 고객에게 성남FC 경기 티켓 50% 할인 교환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코마트레이드는 서울 용산 전자랜드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을 같은 날 9일 오픈할 예정이며, 10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샤오미 팝업스토어, 17일 동대문현대시티아울렛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앞두고 있다.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는 “샤오미 브랜드관 1호점 오픈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샤오미의 제품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터미널에 위치한 매장 특성상 오고 가는 많은 분들에게 코마트레이드의 다양한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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