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W 고속 충전, USB 타입-C 포트 지원 등 전작 대비 개선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코마트레이드가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 제품 신형을 출시한다.

코마트레이드(대표 이준석)가 오는 13일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 제품 신형을 국내 단독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마트레이드의 자회사 엠포유와 G마켓 샤오미 브랜드관에서 동시에 출시될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는 기존 제품보다 두께를 42% 감소시켰고, USB 타입-C 포트와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기존 보조배터리 대비 완충 시간도 25% 줄였다.

   
▲ 코마트레이드가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 제품 신형을 출시한다. (출처=코마트레이드)

더불어 알루미늄 합금의 외부표면으로 스크래치에 강하고 원호모양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그립감을 강화했다.

코마트레이드는 제품 구매 고객들을 위해 선착순 100명에게 보조배터리 케이스를 무료로 증정하며, G마켓 샤오미 브랜드관 10%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코마트레이드 공식 블로그에서도 관련 SNS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는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 신형은 휴대성과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가장 최적화된 제품이다”며 “보조배터리 시장에서 샤오미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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