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통한 투자설명회도 개최…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공유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한국투자증권과 동부증권에서 투자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누구나 참여 가능한 투자설명회를 진행함으로써 공간적인 제약 등을 해소했다.
▶한국투자증권, 하반기 투자전략 및 투자유망상품 관련 세미나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오는 14일과 20일 양일간 오후 3시 30분부터 한국투자증권 V Privilege강남센터 세미나실에서 ‘하반기 투자전략 및 투자유망상품’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4일 백경한 상품전략부 차장이 ‘6월 자산군별 투자전략과 추천상품’을, 20일 추희엽 투자정보부 부장이 ‘하반기 투자전략과 투자유망상품’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윤동섭 V Privilege강남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저금리가 지속되는 투자환경에 대해 점검해보고, 이에 대비한 포트폴리오 제안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한국투자증권 V Privilege강남센터로 예약신청하고 참석하면 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온라인 증권방송 이프렌드에어를 통해 온라인 주식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투자설명회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이현진 본부장이 출연, ‘성공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2부에서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와 함께 IT 업종을 집중 분석하고 3부에서는 이프레드에어 주요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동부증권은 주말인 11일과 12일 여의도와 구로에서 4건의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11일에는 남구로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이앤시벤처드림타워2차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6월 추천주 분석과 중간배당종목’을 주제로 유호성, 명현진 전문가가 강의한다.
강의는 오후 1시부터 시작이다.
같은 날 호우 2시부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901호에서 ‘시장전망과 핵심 유망주 소개’를 주제로 김용환 전문가가 진행하는 설명회가 개최된다.
일요일인 12일 오후 2시부터는 여의도 동부증권 본사 7층 알파룸과 플러스룸에서는 2건의 투자설명회가 동시에 열린다.
알파룸에서는 ‘해외선물옵션 매매전략’을 주제로 포이십사 박진서 전문가가 진행하는 투자설명회가, 플러스룸에서는 ‘6월 주식시장 주요 이슈와 추천주’를 주제로 임상현, 손대상 전문가와 포도TV 최명성 소장이 나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