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고수의 파생상품 투자기법 세미나’… 파생상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 제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파생상품을 ‘투기’로만 바라보지 마시지 말입니다”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선물옵션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고수(高手)의 파생상품 투자기법 세미나’를 오는 30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파생은 투기가 아닌 평생 연금이다’며 신한금융투자타워 지하 2층 신한WAY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증권사 파생상품 교육 및 방송 강의를 진행 중인 (現)한국경제 와우넷 나영호 파트너가 강사로 나서 파생상품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실전 투자기법을 소개하고 강사와 파생상품 투자자들과의 소통의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고수(高手)의 파생상품 투자기법 세미나’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광렬 신한금융투자 스마트사업부 부장은 “투기적 관점이 아닌 다른 시각에서 선물옵션 투자를 바라볼 필요가 있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헤지 및 투자 수단으로 선물옵션 투자를 진행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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