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까지 홈CCTV 맘카·펫스테이션 가입 시 주변기기 할인가에 제공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LG유플러스가 반려동물 홈 IoT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반려동물을 위한 홈IoT 상품 홈CCTV맘카와 원격 급식기 ‘펫스테이션’을 함께 가입하면 관련 기기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 LG유플러스가 반려동물 홈 IoT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처=LG유플러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홈CCTV맘카와 펫스테이션에 함께 가입하는 고객은 펫스테이션 기기를 1,000원(정상가 12만9,000원, 선착순 1,000대)에 구매할 수 있다.

‘펫스테이션’은 집에 없을 때도 원격으로 앱을 통해 반려동물에게 간편하게 사료를 줄 수 있는 상품이다.

원하는 사료 분량을 실시간 또는 예약해 제공할 수 있고, 워키토키 기능을 이용해 외출 시에도 애완동물과 교감이 가능하며, 사전에 녹음해 놓은 음성을 들려줄 수 있다.

애완동물이 소리를 내면 앱으로 알려주고, 애완동물 관련 동영상 등 유용한 정보를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홈CCTV맘카2’는 월 7,000원(VAT별도 , 3년 약정 기준), ‘홈CCTV맘카3’는 월 8,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펫스테이션은 월 2,000원(기기 값 별도)에 사용할 수 있다.

전영서 LG유플러스 H1팀장은 “이번 초특가 프로모션은 많은 반려동물 보유 가정에서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홈IoT 서비스가 반려동물의 삶도 꼼꼼하게 돌보며 고객의 편리한 일상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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