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저축은행과 함께 울산, 경북, 제주 지역 주민에 제품 전달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대유위니아가 태풍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제습기를 기부했다.

   
▲ (출처=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스마트저축은행(대표 윤정수)과 함께 태풍 '차바'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제습기 600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습기 기부는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산, 경북, 제주 지역 주민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유위니아와 스마트저축은행이 기부한 11L급 위니아 제습기는 피해 가정에 긴급 제공돼 의류 등 가정용품 실내 습기 제거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경북, 제주 지역 주민의 생활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길 기원하며 제습기를 기부하게 됐다”며, “대유위니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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