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장학금, 베이비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 후원금 전달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게임빌 아동복지시설에 장학금을 전달, 2017년 신년 나눔의 포문을 열었다.

   
▲ (출처=게임빌)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아동복지시설인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 대학 입학 예정자 3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으로 5기를 맞은 ‘게임빌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게임빌은 그간 총 11명의 예비 대학생 입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동명아동복지센터 ‘베이비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 후원금도 동시에 전달해 40여 명의 영유아 의료비, 발달 검사비, 영아 용품 구매 등에 도움을 주게 됐다.

동명아동복지센터와 14년의 인연을 맺고 있는 게임빌은 매년 임직원 전체가 동참한 사내 ‘사랑의 자판기’의 수익금을 모아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게임빌 관계자는 “그동안 자사는 ‘르 코르뷔지에 특별전 후원’,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후원’, ‘서리풀 푸드트럭 후원’, ‘게임빌 Everywhere 캠페인’ 등 다각적인 활도을 전개해왔다”며 “올해는 특히 사회 공헌에 집중해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에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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