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주요 랜드마크서 체험 프로모션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KT가 기가지니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출처=KT)

KT(회장 황창규)는 지난 1월 출시한 인공지능TV ‘기가지니’의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KT가 마련한 ‘기가지니’ 체험 프로모션은 2월 11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주말에 연인과 가족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과 부산 주요 랜드마크에서 진행된다. 기가지니 대형 조형물이 설치된 부스에서 기가지니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이와 함께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전자 드럼을 연주하는 ‘기가북’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드럼을 칠 때 전광판 화면 표시와 함게 ‘기가지니’, ‘KT’ 등 음향 효과를 활용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과 12일 서울 코엑스와 롯데월드몰에서 기가지니 체험 프로모션이 진행됐으며, 18, 19일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됐다.

2주간 총 3,000명 이상의 고객이 부스에 전시된 기가지니를 체험하거나 ‘기가북’ 이벤트에 이벤트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KT는 오는 25~2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하이마트 체험매장에서 기가지니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며, 기가지니 체험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는 기가지니 단말,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홍재상 KT IMC담당 상무는 “이번에 마련한 기가지니 고객체험 이벤트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고객이 기가지니만의 차별화되고 우수한 가능들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도록 체험 프로모션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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