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 지속으로 직원만족도 제고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은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용인 마북동 연수원에서 고객센터의 감정노동자인 고객응대직원들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객응대직원 보호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에게 'Refresh Time'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스트레스 관리 및 감성 치유를 통해 對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제공=KTB투자증권)

'힐링 프로그램'은 첫째 날, 한국 스트레스 관리연구소 박은규 소장의 '스트레스 몸과 마음 다스리기'특강을 통해 피로를 풀어주는 경혈순환 마사지, 긴장완화 스트레칭, 머리를 맑게 하는 뇌호흡 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활동과 둘째 날, 손으로 그린 글씨 '캘리그라피'작품 만들기 등 정서적으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권용욱 고객센터장은 "스트레스 해소와 감성 치유 등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 면서 "감정노동에 따른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의 정기적인 실시로 직원의 행복이 고객에게는 한 차원 더 높은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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