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 스트랑일 겸비한 제품…오는 10일 밤 10시 40분 방송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현대홈쇼핑(사장 강찬석)이 오는 10일 밤 10시 40분부터 LF의 패션·잡화 브랜드 ‘모그 핑크 루빅스백’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이 이번에 선보이는 ‘모그 핑크 (MOGG PINK)’는 패션 전문 기업 LF의 캐릭터 여성복 ‘모그’가 온라인, 홈쇼핑 등 채널에 진출하기 위해 출시한 신규 브랜드다.
‘모그’는 지난 2006년 출시된 이래로 특유의 현대적 세련미를 부각시킨 디자인으로 두터운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모그 핑크는 세련된 스타일을 지향하면서도 편안한 착장감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3040 여성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에 초점을 맞췄다”며 “패션 전문 기업인 LF만의 까다로운 공정을 거치는 만큼 우수한 품질의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모그 핑크 루빅스 백’은 전체적으로 깔끔함을 느낄 수 있는 정사각 스타일의 기본 토트백 스타일로 제작이 됐다.
핸들 연결 기능의 사각 링에 탈부착이 가능한 얇은 크로스끈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내츄럴 텍스쳐 소가죽’을 사용해 찬바람에 가죽이 굳어지는 현상을 방지했다.
가방 앞면에 18K 무광 코팅 장식을 달아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색상은 블랙, 잉크 그레이, 오크, 포트 와인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우정민 현대홈쇼핑 명품잡화팀 책임MD(상품기획자)는 "대표 럭셔리 캐릭터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해온 ‘모그’의 감성을 홈쇼핑에서 선보이기 위해 이번에 '모그 핑크(MOGG PINK) 루빅스 백’ 론칭을 하게 됐다"며 "실용성과 스타일링을 겸비한 ‘모그 핑크 루빅스백’을 통해 올 겨울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