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대표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인 ‘스마트신한’이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스마트신한이 (사)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가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 SK텔레콤, KT, LGU+,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후원하는 ‘제3회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제1차 베스트 앱 공모전’에서 비즈니스 부문 우수 앱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는 정부 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가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모바일 공모전이며, 신한카드는 이번에 금융권에서는 유일한 수상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의 심사는 2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1차는 앱 개발자와 이동통신사 앱 스토어 담당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앱의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평가했고, 2차는 정부, 학계, 이동통신사 및 무선 인터넷 전문가 그룹이 사업성과 참신성을 위주로 평가했다. 
 
스마트신한은 홈페이지 내 대부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신한카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카드업계 앱 중 최단 기간 내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현재는 누적 다운로드 약 260만 건, 월 140만 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신한카드의 대표 스마트폰 서비스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모바일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지금까지 스마트신한에 로그인한 기록이 없는 고객이 10월 17일부터 11월 말까지 로그인을 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던킨도넛츠의 ‘커피 & 도넛 세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마트신한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면서 “신한카드는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편리하고 차별된 모바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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