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량만 기내에서 판매…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예정

▲ 티웨이항공, 2018년 탁상 달력(출처=티웨이항공)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객실승무원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2018년 탁상 달력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달력은 티웨이항공이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각 달마다 승무원들이 소개하는 내용으로, 월별 사진에 재치 있는 문구를 더해 웃음을 선사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객실승무원을 모델로 하는 달력을 제작했다. 취항지의 모습이나 자연 풍경처럼 일반적인 달력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승무원들의 팔색조 매력이 담겨 있는 티웨이항공의 달력은 매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웨이항공의 새해 탁상용 달력은 현재 기내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정수량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5,000원이며, 달력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파스텔 톤 배경의 이번 달력은 승무원들의 재능과 미모는 물론, 티웨이항공이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며 “기내식 할인, 국제선 운임 할인 등 쿠폰 혜택까지 달력 뒷면에 제공돼 있다. 승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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