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팩토리 '깐풍기 도시락'(사진제공 CJ푸드빌)

CJ 차이나팩토리가 기부하는 착한 도시락 ‘딜라이트 박스’를 출시했다.

CJ푸드빌의 색다른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오는 24일부터 차이나팩토리의 인기 메뉴들로 구성한 도시락 <딜라이트 박스>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차이나팩토리는 최근 1인 가족 증가, 경기 불황으로 인한 오피스족 도시락 선호 트랜드로 중식 역시 도시락 메뉴로 즐기기 원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딜라이트 박스>를 출시하게 됐다.

새롭게 출시된 메뉴는 유린기, 깐풍기, 꿍빠오, 안심찹 도시락 총 4종으로 강남점, 인천 예술회관점에서 시범 판매되며 가격은 9,900원부터 11,900원까지이다. 차이나팩토리는 소비자 반응을 검토해 향후 전 매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딜라이트 박스> 1개 판매 시 마다 100원씩을 CJ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에 기부해 고객들이 식사를 즐기면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기부활동에도 동참하는 1석 2조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딜라이트 박스>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면서도 고객에게 ‘기부’라는 추가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특별한 메뉴”라면서 “차이나팩토리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특별한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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