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의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 2018’을 후원하고 일반 고객 대상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울트라 코리아 2018’은 체인스모커스, 제드, 데이비드 게타 등 세계 최정상급 EDM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울트라 코리아 2018’ 공식 후원사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일반 고객들에게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4일까지 현대차그룹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영현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울트라 코리아 2018’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2030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며 향후에도 변화하는 자동차 문화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의전 차량을 지원하고, 향후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시승센터를 통해 일반 고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이 이용했던 차량을 시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동안 행사장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단독 부스를 마련해 현대차의 신형 ‘벨로스터’, 현대차가 국내에 출시하는 첫 고성능 차인 ‘벨로스터 N’,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촬영용으로 개조돼 사용됐던 ‘벨로스터 쇼카’ 등 벨로스터 풀 라인업을 전시함으로써 음악팬들에게 벨로스터 알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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