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주파수 대역폭 활용해 체감 속도 2배까지 빨라지는 ‘멀티캐리어’ 지원

SK텔레콤이 아이패드 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 출시와 함께 2배 주파수 대역폭 활용해 체감 속도 2배까지 빨라지는 ‘멀티캐리어’ 지원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4세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를 수 주 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출시하는 4세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는 2배 주파수 대역폭을 활용해 체감 속도가 2배까지 빨라지는 ‘멀티캐리어’ LTE네트워크(최대 속도 75Mbps)를 지원하며, LTE 태블릿 요금제에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 미니는 3세대 아이패드에 비해 23퍼센트 얇고 53퍼센트 가벼워진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다.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는 놀라운 7.9형 Multi-Touch™ 디스플레이, 페이스타임 HD 및 iSight® 카메라,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 성능 및 놀랍도록 긴 10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한다.

또한 4세대 아이패드는 아름다운 9.7형 레티나 디스플레이, 애플이 디자인한 새로운 A6X 칩, 페이스타임HD 카메라 및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갖췄다. 아이패드 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 모두 2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을 갖춘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모바일 운영 체제 시스템인 iOS 6이 설치되어 있다.

아이패드 관련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애플 홈페이지(www.apple.com/ipa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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