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에 개봉하는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 제작진이 토스 행운 퀴즈를 출제했다.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 포스터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 포스터

<신의 한 수: 귀수편>은 2014년 개봉해 350만 관객을 모은 영화 <신의 한 수>의 속편이 아닌, 영화 속에서 언급됐던 전설의 바둑 고수 '귀수'라는 캐릭터를 다룬 □□□□ 영화입니다. 여기에서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스핀오프이다.

영화 <신의 한 수>에서 ‘태석’(정우성)은 감옥 독방 벽 너머의 바둑 고수와 바둑을 두지만, 단 한 판도 이기지 못했던 상대가 바로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주인공이자 바둑판에 사활을 건 ‘□□’(권상우)입니다. '귀신 같은 수를 두는 자'라는 뜻의 이름 □□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귀수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이라는 뜻으로, 바둑에서 돌과 돌이 살고 죽는 싸움을 총칭하는 바둑 용어이며, 일상 생활에서도 "□□을 걸다"는 표현이 흔히 사용됩니다. □□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사활'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귀수와 마찬가지로 바둑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귀수를 뒤쫓는 인물로 충무로 대세 배우 우도환이 ‘□□□’로 출연한다. □□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외톨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부산잡초', '장성무당', '외톨이' 등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와 같이 차례로 대결을 이어나가는 형식을 일명 □□□□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도장깨기다.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에게 바둑을 가르쳐주는 스승 '허일도'(김성균)는 “세상은 둘 중 하나야 □□□가 되던가, 생지옥이 되던가” 라고 충고한다. 여기에서 □□□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놀이터'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신들린 바둑을 두며 상대방을 현혹시키는 바둑을 두고, 대국에 패한 상대방의 손목을 자르는 잔인한 면모를 지니고 있는 ‘□□□□’를 '귀수'가 찾아가게 되는데, 이 캐릭터 이름 □□□□은 무엇일까 정답은 '장성무당'이다.

출제자는 "네이버에 <신의 한 수 귀수편>을 검색하라"고 힌트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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