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임직원 역량개발 지원을 위해 주요 사이버대학교와 산학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5개 사이버大는 한양·서울·경희·고려사이버대학교와 서울디지털대학교로 2019년 기준 재학생 수가 가장 많은 5개 대학이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화재 임직원이 해당 대학에 진학할 경우, 전형료와 입학금이 면제되며 대학별로 일부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등록금의 40~50% 감면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이버대 진학으로 업무와 병행하며 온라인으로 시공간 제약없이 학업을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5개 사이버대는 6월 1일부터 2020년 2학기 모집 예정으로 연 2~4회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업준비도와 학업계획서를 바탕으로 대상을 선발하고 140학점 이상 이수 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삼성화재 인재개발파트 관계자는 “이번 산학 위탁교육 협약 체결로 인해 임직원의 역량 강화 와 자기개발 니즈 충족 두가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임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주희 기자
news@consumu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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