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웨딩 전용 컬렉션인 ‘브라이덜샤워’를 론칭했다.

에블린의 ‘브라이덜샤워’는 웨딩 컨셉의 브라이덜 란제리 컬렉션으로, 은은한 펄감과 진주 장식 포인트로 순백의 화려함과 우아함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기본 브래지어 외에도 ▲오프숄더 브래지어 ▲다양한 팬티 및 가터 ▲슬립 ▲테디 ▲뷔스티에 ▲남성 드로즈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출처 = 이랜드
출처 = 이랜드

대표 상품인 ‘브라이덜샤워 젤푸쉬’는 자연스럽게 볼륨을 채워주는 브래지어로 탈착이 가능한 진주 초커 목걸이와 섬세한 레이스가 더해져 품격 있게 착용할 수 있다.

브라이덜샤워 젤푸쉬와 세트로 착용하는 팬티는 ▲헴팬티 ▲레이스팬티 ▲티팬티 ▲갈라팬티 등으로 구성돼 연출하고 싶은 무드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가터를 함께 매치할 경우 더욱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한 ‘브라이덜샤워 테디’는 진주 장식과 리본 스트랩, 소매 프릴 디테일리 돋보이는 볼레로를 더해 에블린만의 하이 퀄리티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으로,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에블린 웨딩 컬렉션은 연출하고 싶은 무드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웨딩을 앞두거나 특벽할 기념일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에블린의 ‘브라이덜샤워’ 컬렉션은 에블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랜드몰에서는 4월 한 달 간 한정 판매된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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