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철강재 내수 판매 강화와 디지털 판매 채널 확보를 목표로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H코어 스토어(HCORE STORE)'를 그랜드 오픈했다.

출처=현대제철
출처=현대제철

지난 5월 론칭과 함께 2달 간 시범운영 해 온 'HCORE STORE'는 그동안 시스템 편의성과 보안 등에 대한 자체 검증을 진행했으며, 현대제철-파트너사-회원사간 소통 향상과 생생한 요구사항 접수를 위해 ‘구매후기’메뉴를 신설해 그랜드 오픈하게 됐다.

현대제철은 사용자의 개선 요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시범운영 기간 동안 ‘고객센터’를 운영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쉽게 빠르게 믿을 수 있게’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HCORE STORE' 그랜드 오픈을 맞아 이용 확대를 위한 홍보영상과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보 영상은 그랜드 오픈일로부터 유튜브와 골프존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구매 회원사를 대상으로 100만 원 상당의 제주 해비치리조트 숙박권 이벤트와 추가 회원가입 기념 커피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빠른 시간 내에 대한민국 철강 전자상거래를 대변하는 진정한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판매 프로세스 개선은 물론 판재류까지 품목을 확대하고, 물류 서비스 개선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제철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주 사용자인 파트너사와 회원사로부터 기존 철강 플랫폼과 차별화된 고객 편의 기능과 깔끔한 디자인 등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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