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와의 협업해, 타바스코 소스를 베이스로 활용해 매콤새콤한 맛을 살린 윈터에디션 '타바스코 피자' 2종을 한정 출시했다.  

출처=오뚜기
출처=오뚜기

본격적인 피자 성수기인 겨울로 접어들면서, 오뚜기는 소비자에게 보다 새로운 맛의 피자를 선보이고자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와 협업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1987년부터 타바스코를 공식 수입해 온 오뚜기 강점을 살린 컬래버레이션으로, 1868년 미국에서 탄생한 타바스코 소스는 고추와 소금, 식초 등 단 3가지 청정 재료만을 이용해 만들어진 소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신제품 윈터에디션 타바스코 피자는 '페퍼로니 피자'와 '핫치킨 피자' 2종으로 구성되며, 피자 소스에 타바스코의 매콤새콤함을 더해 더욱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타바스코 소스가 가장 잘 어울리는 페퍼로니 피자는 짭쪼름한 페퍼로니와 스위트콘 등 토핑을 풍성하게 올렸으며, 핫치킨 피자는 매콤한 닭고기와 타바스코 소스의 조화가 일품으로 대파와 감자채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번 윈터에디션으로 선보인 타바스코 피자는 내년 2월까지 한정 판매되며,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본격적인 냉동피자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가 더욱 특별한 맛의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1위 핫소스인 타바스코와 협업해 매콤새콤한 맛을 더한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타바스코를 베이스로 토핑까지 풍부하게 넣은 피자로, 식사, 간식으로 든든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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