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가 지난해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기준 연매출은 103억으로 이는 전년 대비 157% 상승한 수치다. 검가드의 매출액은▲2021년 16억 원 ▲2022년 40억 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2년 연속 세 자릿수 매출 신장율을 기록했다.

출처=동아제약
출처=동아제약

검가드는 치은염과 치주염 등 치주질환 관리를 돕는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로 2020년 리뉴얼 론칭했다.

검가드 오리지널은 잇몸 건강에 탁월한 특허 5종 콤플렉스를 적용했다. 주요 성분은 ▲잇몸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잇몸질환 원인균을 없애주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충치 예방을 위한 일불소인산나트륨 ▲잇몸 보호에 효과가 있는 토코페롤아세트테이트, 판테놀 등이다.

특히,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한 임상 연구에서 사용 6주 후 잇몸 염증 지수가 50.9%, 출혈 빈도가 56.9%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했다.

검가드는 시린이와 잇몸 염증 관리를 돕는 검가드 치약을 출시하는 등 다각적 잇몸관리 솔루션을 제안하며 리뉴얼 론칭 3년 만에 연매출 100억을 돌파하는 잇몸관리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동아제약은 2년연속 검가드 브랜드 모델로 방송인 오상진을 발탁해 TV·유튜브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 후 지속적인 잇몸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검가드의 효능효과를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동아제약 공식몰인 ‘디몰’에서는 검가드 100억 돌파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디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검가드 광고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검가드 오리지널 380ml 본품 1개를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오리지널 750ml 2개 세트 이상을 구매하면 최대 28%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검가드 전 구매 고객에게 추가로 100ml 용량 2개 증정하는 혜택까지 마련했다.

검가드 브랜드 담당자는 “검가드는 국내 대표 구강청결제 가그린과 북유럽 No.1 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을 운영하며 쌓아온 동아제약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며 “잇몸질환 케어, 임플란트 후 관리 등 소비자 니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검가드가 잇몸관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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