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에 조인성과 수지가 각각 남녀 1위에 선정됐다.

하나투어가 오는 24일부터 개최되는 ‘2013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앞두고 여행박람회 홈페이지 방문자 33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행의식조사에 따르면 조인성이 22.2%(737명)로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랐고 여자 연예인은 국민여동생 수지가 30.1%(998명)로 1위를 차지했다.

조인성이 뒤를 이은 남자 연예인은 현빈 20.2%(670명), 김수현 19.1%(634명), 원빈 14.6%(484명), 공유 14.2%(470명) 순 이었다.

수지의 뒤를 이은 여자 연예인은 박보영 20.8%(689명), 태연 15.1%(502명), 문근영 13.1%(433명), 아이유 11.0%(365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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