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아이들의 일상적인 치아 관리를 위해 조르단 스텝 시리즈를 추천했다.많은 부모들이 영유아 건강검진은 잘 챙기지만 구강검진은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아이의 유치를 ‘어차피 빠질 치아’라고 여겨 소홀히 관리하는 것.유치가 건강해야 평생 사용하는 영구치까지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유치는 아이의 구강 건강과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고, 영구치의 발달과 정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이가 평생 쓰게 될 치아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만큼 영유아 시기부터 정기적인 검진과 섬세한 관리가 필요하다.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따라 구강건강도 단계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정재훈)가 11일 2024~2026년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주주친화경영 행보를 이어나간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년 사업연도부터 2026년 사업연도까지 3년간 별도 잉여현금흐름 기준 5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는 주주환원 규모 내 3년간 현금배당 300억 원 이상 실시와 함께 매년 3% 주식배당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3% 주식배당을 실시할 시 주식 거래량이 증가해 주주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기대했다. 주주환원 규모 내에서 배당 후 잔여 재원은 자사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어린이 눈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딸기맛’을 출시했다.동아제약은 지난해 10월 스틱 젤리 제형의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블루베리맛’을 출시하며 자녀의 눈 건강을 염려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장기간 사용함으로써 아이 눈에 쌓이는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차즈기 추출물은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이다.차즈기 추출물의 쓴 맛을 잡기 위해 설탕과 감미료 대신 부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지난해 올리브영 판매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올영 100억 클럽’에 입성했다.파티온은 2023년 올리브영 전 지점에 입점되며,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이 트러블케어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올리브영에서 진행했던 ‘스페셜 케어 프로모션’에 행사 브랜드로 꾸준히 선정되는 등 트러블케어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았다.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트러블을 10배 더 강력하게 진정시켜주는 세럼으로 소듐헤파린,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 등의 성분을 이상적인 비율
동아제약의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 ‘검가드’가 지난해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지난해 기준 연매출은 103억으로 이는 전년 대비 157% 상승한 수치다. 검가드의 매출액은▲2021년 16억 원 ▲2022년 40억 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2년 연속 세 자릿수 매출 신장율을 기록했다.검가드는 치은염과 치주염 등 치주질환 관리를 돕는 잇몸관리 전문 브랜드로 2020년 리뉴얼 론칭했다.검가드 오리지널은 잇몸 건강에 탁월한 특허 5종 콤플렉스를 적용했다. 주요 성분은 ▲잇몸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글리시리진산이칼륨 ▲잇몸질환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m,f의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국내 판매 채널을 확장했다.남·여 특성에 맞춰 과학적으로 설계된 독일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바이탈 m,f 는 3년 만에 출시된 신제품으로, 작년 9월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론칭 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국내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었다.지난해에는 CJ온스타일 최화정쇼,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 오쏘몰 플래그십스토어(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만 한정 판매했지만,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
동아제약이 가그린 유자민트 향을 새롭게 출시했다.가그린 유자민트 향은 겨울 대표 과일 유자 향 베이스에 산뜻한 민트 향을 더했다.투명한 가그린 용기에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 디자인이 적용됐다.올해 초 ‘어피치’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큰 사랑을 받았던 가그린 피치민트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제품도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진행됐다. 라이언, 춘식이 등 귀여운 캐릭터가 가그린과 만나 MZ세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제품 용기 앞면에 ‘가그린’을 점자로 표기해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높였다
'박카스의 아버지'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이 3일 향년 96세로 별세했다.1927년 경북 상주에서 故 강중희 동아쏘시오그룹 창업주의 1남 1녀 중 첫째 아들로 태어난 강 명예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박사를 거친 뒤 1959년부터 동아제약에 몸담았다.강 명예회장은 2017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때까지 약 42년간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1975년 당시 145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던 동아제약을 오늘날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시키는 발판을 마련했다.강신호 명예회장
동아제약이 고함량 비타민 B군 브랜드인 ‘비플렉스(BPLEX)’를 선보인다.‘비플렉스(BPLEX)’는 현대인들의 빠른 피로회복과 통증케어를 위한 고함량 비타민 ‘B’와 약사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활성비타민·미네랄 ‘Complex’, 마지막으로 고생한 나를 위한 ‘Flex’의 의미를 담은 동아제약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함량 비타민 B군 브랜드다.이번에 선보이는 ‘비플렉스 듀얼케어’는 ‘비플렉스’의 첫번째 신제품으로 15종 고함량 활성비타민 B와 미네랄을 함유했다.약효 지속시간이 길고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활성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
찌는 듯한 더위가 한풀 꺾였지만 축 처지는 컨디션을 바로 회복하기란 쉽지 않다.아이들에게도 이 계절은 쉬이 넘길 수 없는 시기다.여름 내 무심코 넘겨왔던 습관들이 건강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다. 가장 흔한 증상은 역시 배탈이다.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 찬 음식을 자주 먹다 소화기관이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도 많고, 오염된 식재료에 의해 발생하는 케이스도 흔하다.보통 배탈이 나면 아무 음식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영양 공급이 중요한 성장기 아이들은 마냥 굶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주의해야 할 식재료를 피하
동아제약이 지난 20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수도권 약대생 제약마케팅전략학회(PPL)와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PPL(Pharmaceutical marketing Professional Leaders)은 수도권 약대 재학생 중 제약 마케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모여 스터디 및 기업활동을 경험하기 위해 구성된 학회이다.이번 산학연계 프로젝트는 제약사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있는 약대생에게 마케팅 실무 경험 및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동아제약은 지난달 약대생에게 ‘신제품 아이디어 및 마케팅 전략’, ‘OTC 일반의약품 포지셔닝
동아제약이 가그린의 신규 캠페인을 론칭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캠페인은 ‘가족의 가글을 올(ALL)바르게’라는 주제를 채택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가그린의 속성에 주목해 제작됐다.캠페인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에 걸쳐 가그린을 통해 올바른 구강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을 전달하고 있다. 또 레트로 풍의 연출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가그린은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가그린은 소비자 요구와 만족에 부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변신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