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오는 12일 미국 아마존 선크림 1위 K뷰티 브랜드 ‘조선미녀’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조선미녀’는 한방 원료를 현대인에 맞게 재해석한 브랜드로, 틱톡 등 SNS를 통해 미국 젋은 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2022년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선크림 부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0년 1억 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2023년 2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중소 뷰티 브랜드의 신화로 불리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1분기 뷰티 주문건수가 전년 동기대비 20% 이상, 2030 주문건수가 30% 이상 증가함
공영홈쇼핑이 연간 최대규모 쇼핑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중소상공인 상품과 우리 농축수산물 판매촉진에 나선다.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24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공영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100개 상품을 최대 20% 즉시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물가상승으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겨울맞이 상품과 먹거리 등을 준비했다.대표 상품은 ‘블랙프라이데이’에 꼭 장만해야 하는 품목으로 손꼽히는 가전인 TV다. 단 3일간 ‘에어리브 32인치 LED HDTV’를 20% 할인된 8만6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생
소비자 A씨는 해외 유명 선글라스를 90% 할인한다는 SNS 광고를 보고 한 쇼핑몰 사이트에 접속해 선글라스를 주문하고 11만 원을 지급했다.사기사이트로 의심돼 주문을 취소하고자 했으나 주문 취소가 불가능했고 사업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오는 25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직구가 늘면서 이와 관련한 소비자불만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직구 성수기에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주의사항과 피해 시 대처 요령을 담은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최근 2년간 11
11번가(대표 하형일)와 아마존이 오는 17일까지 7일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10월의 '프리 블랙 프라이데이(Pre Black Friday, 이하 프리 블프)' 이벤트를 진행한다.11번가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지난 7월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대규모 행사를 진행, 해외직구 전체 거래액이 평소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해외직구족의 뜨거운 반응을 이번 행사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신현호 아마존&글로벌 담당은 “지난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때의 고객 호응이 높아, 11월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 앞서 대규모 프리 행
11번가(사장 하형일)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특집 라이브방송을 31일 오후 7시 진행한다.이번 방송은 ‘아마존 & 우주패스 365’를 타이틀로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지난 365일을 되돌아보는 방송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컴퓨터, 캠핑, 리빙, 화장품, 패션, 식품 등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인기 카테고리의 대표 상품 17종을 골라 라이브 방송 중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며 퀴즈에 참여하면 방송 상품 17종 중 1개가 랜덤으로 들어있는 20만 원 상당의 럭키박스 당첨기회(10명)를 얻을 수 있다
특정 사이트를 통해 해외직구로 물품을 구매했다가 취소·환급이 거절되거나 연락이 두절되는 등 사기 피해를 입는 경우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에 최근 3년간(2019~2021년) 접수된 사기의심 사이트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2544건이다.특히 월별‧시기별로 피해품목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접수된 2544건을 분석한 결과, 주요 피해 품목으로는 ‘의류·신발’이 37.8%(962건), 가방·선글라스 등 ‘신변용품’이 18.0%(458건)로 패션 관련 품목이 절반 이상인 55.8%를 차지하고 있었다.월별 접수
코로나19로 항공권, 숙박 등 서비스 구매가 크게 줄면서 지난해 국제거래 관련 소비자상담(이하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이 감소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2021년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동향을 분석한 결과, 총 1만4086건이 접수돼 전년도 2만6954건 대비 47.7%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의 거래유형별로는 ‘물품 거래(물품 구매대행·직접구매, 배송대행)’ 관련 상담이 9681건으로 전체의 68.8%를 차지했고, ‘서비스 거래(서비스 구매대행·직접구매)’ 관련 상담은 3821건으로 27.1%였다.2020년
쿠팡이 블랙프라이데이의 온라인판이라 할 수 있는 사이버먼데이(Cyber Monday)를 맞이해 ‘사이버먼데이(앵콜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12월 5일까지 진행한다. 사이버먼데이는 추수감사절 연휴가 지난 후 첫 월요일을 의미한다. 미국에선 연휴 이후 일상으로 돌아온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을 즐기면서 온라인 쇼핑계의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고 있다. 이를 맞이해 쿠팡은 29일 월요일부터 다음달 5일 일요일까지 카테고리별 상품을 한정특가로 판매하는 원데이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원데이 할인행사 카테고리는 ▲29일(월요일) 건강식품 ▲30일
소비자 A씨는 작년 11월 말 국내 오픈마켓에 입점한 해외 사업자(판매자)를 통해 TV를 구매했다. 판매자는 제품 공급에 차질이 있다며 배송을 연기하다가 2개월 후 일방적으로 주문을 취소하고 대금을 환급했다.A씨는 판매자가 배송을 약속해 기다리는 동안 상품 가격이 40만 원 이상 상승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없게 됐다.판매자는 배송 지연 후 품절, 공급 부족 등의 사유로 주문을 취소했고, 이 때문에 소비자는 할인 기간에 다른 할인 상품을 구매할 기회를 잃었다.11월 26일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로 해외직구
쿠팡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연중 가장 큰 혜택으로 선보이는 기획전을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은 쿠팡의 로켓직구와 로켓배송 직수입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그간 쿠팡에서 인기가 높았던 글로벌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특히 매일 진행되는 ‘타임 할인’에 더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참여하는 브랜드로는 삼성, LG, 다이슨, 샤오미, 보스, 로지텍, 쿠진아트, 필립스 등 인기 가전·디지털 브랜드와 나이키, 아디다스, MLB, 스케쳐스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가 있다. 이외에 수많은 생활용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2020 베트남 소비자가 신뢰하는 100대 브랜드(TOP 100 Trust and Use Products and Services 2020, Vietnam)’에서 소형가전과 텀블러 부문에 선정되며 9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와 함께 상위 10개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소비자가 신뢰하는 10대 브랜드’에도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2008년 일찍이 베트남에 진출한 락앤락은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토대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국내 대표 기업으로 꼽힌다.종합생활용품 브랜드로서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온라인 해외 직구를 준비하는 소비자가 많다.최근 해외직구가 늘면서 관련된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는만큼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해외직구 이용 소비자 가이드’를 제작 배포한다.국제거래 소비자상담 건수는 2017년 1만5684건에서 2018년 2만2169건, 2019년 2만4194건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올해 8월까지 2만1209건에 달한다. 리플릿 형태로 제작된 이번 가이드는 ‘구매대행’과 ‘배송대행’ 총 2종으로, ‘구매대행’ 이용가이드에서는 소비자피해 다발 사례를 바탕으로 계약 체결 전 반드시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