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이러스와 랜섬웨어가 기승을 부리며 정보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들이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보안업계 1위 에스원의 백신서비스 '에스원VP'가 주목 받고 있다.중소기업들은 솔루션 도입 비용과 전담 인력 편성에 대한 부담으로 정보보안을 강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있다.에스원VP는 이러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초기 설치 비용이 없는 렌털 상품으로 제공되며 보안 전담 인력을 대신할 수 있는 ▲바이러스 침입 실시간 감시, ▲랜섬웨어 대응, ▲관리 대시보드 기능을 제공한다.에스원VP는 바이러스 침입을 실시간
컴퓨터 악성코드 제거 서비스를 한 번 이용했다가 몇 달째 요금을 지불하게 된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PC가 느려져 악성코드를 제거하려고 프로그램을 설치해 무료검사를 하던 중 악성코드가 발견됐다.치료하기로 하고 이용료를 휴대폰 소액결제 함.6개월이 지나 요금청구서를 보고 휴대폰 소액결재대금이 계속 청구되고 있는 것을 확인한 후 사업체에 연락했다.자동으로 실행돼 업체에서는 한 번 치료를 하면 결제 취소할 수 없이 1년 동안 의무적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이용약관에 따라 사이트를 탈퇴하고 환급 받을 수
한 소비자는 컴퓨터 바이러스 치료 프로그램을 1개월분 결제를 했는데, 5개월 동안 비용이 청구된 것을 보고 환불을 요구했다.A씨의 컴퓨터에 ○○키퍼라는 프로그램이 컴퓨터에 깔리면서 악성코드가 있다는 메시지가 떴다.악성코드를 치료하기 위해 1개월 회원에 가입을 하고, 휴대전화로 결제를 했다.얼마 전 전화요금 영수증을 확인해보니 5개월 동안 계속해서 ○○키퍼의 악성코드 치료회비를 내고 있었다.업체에 문의를 하니, 약관에는 해지의사를 밝히지 않는 한 계속해서 서비스가 공급되는 것으로 명시가 돼 있다고 했다.A씨는 1월에 단 한번 결제한
한 소비자가 구독하고 있는 VOD 서비스의 영상에서 끊김 현상이 발생해 불편을 겪고 있다.소비자 A씨는 24시간동안 무제한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VOD 서비스를 결제했다.결제 후 영화를 30분 정도 본 후 재생이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다.컴퓨터의 이상인지 확인하기 위해 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악성코드를 치료하고 다시 재생해도 여전히 재생이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다.A씨는 PC방을 방문해 여러 대의 컴퓨터에서 시험해 보아도 모든 컴퓨터에서 동일한 증상이 발생했다.한국소비자원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A씨는 콘텐츠 제공자에게 기간 연장이나
삼성SDS는 지난해 발생한 보안 이슈와 현장 사례 등을 분석해 변화하는 IT 환경에서 올해 주목해야 할 4대 보안 위협을 선정했다.삼성SDS는 최근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확산과 원격근무 증가 등에 따라 4가지 주요 위협을 선정하고 예방 대책을 제시했다.■ 클라우드 도입 확산에 따른 보안 취약점 공격기업의 클라우드 활용이 늘어나고 핵심 시스템까지 클라우드로 전환되는 가운데 취약한 보안 설정을 노리는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새로운 클라우드 업무 환경에서 운영자가 미처 확인하지 못한 보안 설정 오류를 파고드는 것이다.이렇게 클라우드 제공사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 직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아마존(Amazon)’을 사칭한 악성코드 유포 사례가 발견돼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안랩(대표 강석균)이 최근 미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의 ‘배송 안내’ 메일로 위장해 원격제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공격자는 먼저 아마존 공식 메일을 사칭해 ‘Delivered: Your Amazon.com Order’라는 제목으로 악성 메일을 유포했다.메일 본문에는 영문으로 ‘택배를 요청한 장소에 배송 완료했다’는 내용과 함께 ‘배송상태를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내년 2월 말까지 ‘U+스마트인터넷’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가 기가 와이파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LG유플러스는 U+스마트인터넷에 가입한 고객이 기가 와이파이를 추가할 경우, 기기 임대료를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이에 따라 고객은 추가 기가 와이파이를 월 1650원(VAT 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다.2016년 8월 악성코드와 유해사이트 차단하는 안심서비스, 2017년 12월 Wi-Fi를 기본 제공하는 요금제, 2020년 2월 AI기기까지 기본 제공하는 요금제를 출시하며 스마트한 댁내 환경을
재산세, 주민세 등 지방세 납부 시기가 다가온 가운데, 국세청을 사칭한 악성 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안랩(대표 강석균)은 최근 ‘국세청 발급 전자세금계산서’를 사칭한 메일로 유포되는 정보유출 악성코드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먼저 공격자는 발신자명을 ‘국세청’으로 설정한 후 ‘NTS-eTaxInvoice’라는 제목의 메일을 유포했다.메일본문에는 ‘메일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첨부파일을 클릭하라’는 내용을 넣어 사용자가 첨부된 ‘NTS-eTaxInvoice.html’이라는 파일을 실행하도록 유도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자상거래 위반 통지를 사칭한 악성코드 유포 사례가 발견됐다.안랩(대표 강석균)이 최근 공정위를 사칭한 메일로 감염PC의 정보를 유출하는 ‘비다르(Vidar) 악성코드’ 유포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공격자는 먼저 ‘김OO 사무관’이라는 가짜 발신자 이름으로 ‘[공정거래위원회]전자상거래 위반행위 조사통지서’라는 제목의 메일을 무작위로 발송했다. 본문에는 “귀하에 대해 ‘부당 전자상거래 신고’가 제기돼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첨부한 서류에 서명을 기재할 것”을 요구해 첨부파일 실행을 유도했다.사용자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최근 온라인 광고를 악용해 ‘크라켄크립토(KrakenCryptor) 랜섬웨어’의 1.6 버전이 유포되고 있어 사용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공격자는 멀버타이징 기법으로 해당 랜섬웨어를 유포했다.멀버타이징은 악성코드(Malware)와 광고(Advertising)의 합성어로, 정상적인 광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악용해 악성코드를 유포 및 감염시키는 방법을 말한다.먼저 공격자가 무료게임, 토렌트, 포르노 관련 사이트 등 다양한 웹사이트에 악성 광고를 올린 뒤 사용자가 해당 악성 광고가 포함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20일 잠실 캠퍼스에서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2018’를 개최하고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기업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들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삼성SDS는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 클라우드용 통합인증 서비스, 클라우드 기반 보안SW 서비스(SECaaS: SECurity as a Service), 클라우드용 암호기술 등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클라우드 보안솔루션을 선보였다.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는 삼성SDS가 20여년간 축적한 수 많은 해킹 위협정보(Thr
매년 명절 등 이른바 ‘대목’을 노리는 스미싱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스팸차단 애플리케이션(앱) ‘후후’를 운영하는 후후앤컴퍼니(대표 신진기)가 올 설에는 ‘택배배송’, ‘설날덕담’ 등의 키워드가 포함된 스미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스미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법을 밝혔다.특히 명절 연휴 발생하는 스미싱 유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