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최근 5년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 위생과 관련한 행정처분을 가장 많이 받은 패스트푸드 브랜드로 나타났다. 맘스터치는 2019년 경영권 변경 이후 위생 및 제품 품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면서 행정처분 건수가 소폭 감소하기도 했다. 여전히 타 브랜드 대비 행정처분 건수가 많은 상황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패스트푸드 상위 10개 브랜드 행정처분 내역」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6월) 총 189건의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많게는 38배, 적게는 1.5배에 이른다.
신한은행이 혁신금융 서비스인 배달앱 ‘땡겨요’ 사업 확장에 맞춰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자 ‘싸이’를 모델로 본편 TV광고 ‘땡기시조’를 공개했다.‘땡겨요’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연 2.2% 낮은 중개 수수료 ▲포인트로 돌려주는 맛스타 리뷰 ▲고객 할인 쿠폰으로 사용되는 사장님 지원금 ▲10% 할인 효과가 있는 지역사랑 상품권 결제 등 다양한 혜택을 이용자인 고객과 가맹점인 소상공인 그리고 배달 라이더까지 참여자 모두에게 도움을 줘 상생을 추구하는 배달앱이다.신한은행은 지난 7월 11일 ‘민족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여름철을 맞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식용얼음, 슬러쉬 등 다소비 식품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6월 7일부터 20일까지 이번 수거‧검사를 실시했다.식약처는 식용얼음, 슬러쉬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597건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했다.수거‧검사 대상은 ▲패스트푸드점‧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식용얼음(404건) ▲더치커피·타피오카 펄(87건) ▲슬러쉬(30건) ▲빙과(76건) 등이다.검사항목은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세균수, 허용 외 타르색소 등이다.조사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탈모 치료·예방 관련 제품을 불법으로 유통·판매하거나 허위·과대광고한 사례들을 적발했다.식약처는 적발한 누리집 257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자체 등에 점검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주요 적발 사례는 ▲의약품 분야에서 탈모 치료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 불법판매 알선 광고 133건 ▲의료기기 분야에서60건 ▲화장품 분야 탈모 치료‧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처럼 오인 광고, 기능성화장품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의 광고 64건 등이다.식약처는 의료계·소비자단체·학계 등
음료 구매 시 일회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 매장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GCN 녹소연’)는 지난 10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소재의 41개의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키오스크에서 텀블러 선택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빽다방 ▲메가커피 ▲엔제리너스 ▲이디야커피 ▲커피빈 ▲할리스커피 ▲공차 ▲폴바셋▲셀렉토커피 ▲커피베이 ▲더벤티 ▲컴포즈 ▲KFC ▲롯데리아▲노브랜드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음식 배달서비스 이용이 증가한 가운데 많은 소비자들이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찾는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롯데리아, 맘스터치,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 주요 5개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제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동일 제품임에도 배달 시 제품가격이 매장가격보다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이 같은 사실을 주문·결제 과정에서는 명확하게 고지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원은 주요 5개 햄버거 프랜차이즈 영업점의 홈페이지, 모바일 앱과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3개 배달 플랫폼을 통해 조
KFC가 3월 1일 단 하루 동안, 치킨을 1+1으로 제공하는 ‘올데이 치킨나이트’를 진행한다.올데이 치킨나이트는 오후 9시 이후에만 진행하는 ‘치킨나이트’를 온 종일로 시간대를 넓혀, 다양한 치킨 메뉴를 시간대에 관계없이 1+1으로 제공하는 행사로 매월 1일에 진행한다.올데이 치킨나이트를 이용하려면 KFC 매장을 방문해 키오스크 주문 또는 공식 앱의 딜리버리와 징거벨 오더를 통해서 ‘올데이 치킨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또, KFC는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치킨과 버거, 사이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이랜드몰이 '반값주의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이랜드몰은 24일 인기 브랜드 및 상품을 초특가에 제공한다.반값주의보는 시간대별 초특가 선착순 득템상품과 반값쿠폰, 온종일 진행되는 '극한 특가' 상품까지 풍성하게 선보인다.우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랜드몰 반값주의보는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게 초특가 상품을 제공한다.▲오전 9시 BHC 뿌링클+콜라 1.25L 9500원▲오전 11시 LG TROMM 스타일러(S3BF) 62만4000원▲오후 1시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R) 2
맘스터치가 6월부터 메뉴 개편 및 가격 조정에 나섰다.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의 프랜차이즈 사업부문은 1일부로 인기 버거 13종만 남기고 전 메뉴를 정리했다.해마로푸드서비스가 맘스터치 버거 가격을 조정한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2년 4개월 만이고, 비인기 메뉴를 한꺼번에 정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 물가감시센터는 육계 시세 가격과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가격 인상의 적정성을 검토해봤다.맘스터치는 2018년 2월에 단품 기준 5.1~7.1%로 가격을 인상한 후 2년만에
KFC가 4일부터 10일까지 ‘징거더블다운맥스’ 세트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KFC의 4대 버거 중 하나인 ‘징거더블다운맥스’ 단품을 구매 시, 프렌치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행사다.프로모션 제품 ‘징거더블다운맥스’는 크고 부드러운 징거 필렛 사이에 슬라이스 치즈, 베이컨, 해시브라운, 살사 소스가 들어간 매콤한 맛의 치킨 통살버거다.빵 대신 치킨 통살로만 구성돼 있다는 특징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면서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동시에 KFC는 풍부한 식감을 자랑하는 ‘트
롯데리아, 버거킹, KFC 등 패스트푸드 3사는 지난 연말 일제히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최근 5년 식품업계는 전반적으로 성장이 정체되고 있지만, 국내 햄버거 시장의 규모는 2013년 1조9000억 원에서 2018년 2조8000억 원으로 최근 5년 사이에 47.4% 성장했다.햄버거를 대표 품목으로 판매하는 패스트푸드 업체는 20년전 정크푸드(Junk Food)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존 브랜드들의 메뉴를 다변화함과 동시에 가격인상으로 인해 시장 규모가 커진 것으로 파악된다.이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 물가감시센터는 패
위메프 배달·픽업 서비스 위메프오가 최소 2년동안 중개수수료를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경쟁 플랫폼이 매달 부과하는 입점비용과 광고수수료 역시 받지 않는다.위메프오는 17일 ‘착한배달 위메프오!’ 캠페인을 진행, 입점한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정책에 따라 지역 업주들은 업계 최저 수준인 위메프오 수수료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노출을 늘리기 위한 광고수수료와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하는 입점비용 부담도 지지 않는다.이에 따라 위메프오 입점 업체들은 고객 주문금액에 비례해 책정하는 수수료만 부담한다. 만일
KFC가 5일부터 한정기간 닭껍질튀김을 전국 재판매한다.‘닭껍질튀김’은 SNS 상에서 화제가 되며 소비자들의 출시 요청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6월 KFC가 선보였던 제품으로, 전국적 대란을 일으켰던 히트 메뉴다.쫄깃 바삭한 식감과 매콤한 살사소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맛으로, 판매 매장에서 매일 조기 품절을 일으키는 등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었다.약 두 달간 만 판매를 했으나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재출시를 요청함에 따라, 다시 한 번 판매하게 됐다.특히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며, 전국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KFC가 오는 19일까지 ‘NEW 핫치즈징거버거’ 세트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NEW 핫치즈징거버거’ 단품 메뉴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시켜주는 행사로, 매장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프로모션 제품인 ‘NEW 핫치즈징거버거’는 크고 부드러운 식감의 통가슴살 필렛과 특제 치폴레 소스, 신선한 야채, 토마토가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매콤한 맛과 다양한 식감을 자랑한다.동시에 한정판으로 선보이고 있는 ‘옴팡이팩’과 ‘말복든든팩’도 계속해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KFC가 오는 12일까지 단 4일간, 선착순 한정판매로 버켓 메뉴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푸짐하게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갓양념치킨 단품 8조각 구매 시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 1마리를 무료로 제공한다.프로모션 제품인 ‘갓양념치킨’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에 매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맵단’의 정석을 보여주는 메뉴다.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는 고소하고 짭조름한 간장베이스의 크리스피 치킨으로 구성된 버켓 제품으로, 1만1900원이라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KFC가 오는 13일까지 징거버거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KFC의 ‘핫치즈징거버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징거버거’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로, KFC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인 ‘징거버거 시리즈’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프로모션 제품인 핫치즈징거버거는 특제 치폴레 소스와 신선한 야채, 토마토, 두툼한 치킨 통가슴살 필렛이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버거다. ‘징거버거’는 핫치즈징거버거와는 또 다른 매콤한 맛과 상큼함이 특징이다.동시에 KFC는 핫크리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음식 배달 어플리케이션(이하 배달앱) 요기요가 일부 프랜차이즈와 손잡고 실시한 반값 할인 이벤트에 대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신규 이용자를 대거 유입시키며 화제 모으기에 성공했다는 평가와 함께 일부 소비자와 가맹점주들로부터 감당하지 못할 무리수 이벤트을 펼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반값 이벤트로 화제몰이업계에 따르면 요기는 지난달 2주일 간 비비큐 등 몇몇 인기 프랜차이즈 업체의 전 메뉴를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데 이어 3월에도 반값 행사를 진행했다.1차 요기요 반값 이벤트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치킨 브랜드 KFC가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KFC는 오는 24일까지 요기요를 통해 주문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점심 시간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됐던 지난 이벤트와 달리, 이번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확대됐다. 특히 신제품 갓양념치킨을 비롯한 전 메뉴가 프로모션 대상이다.요기요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50%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할인 금액은 최대 7,000원까지다.할인혜택을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KFC가 오는 7일까지 3일간 신제품 갓양념치킨과 핫크리스피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8+8’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갓양념치킨’과 KFC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인 핫크리스피 치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갓양념치킨 8조각과 핫크리스피 치킨 8조각을 2만800원에 제공한다.프로모션 제품인 ‘갓양념치킨’은 바삭한 후라이드치킨에 매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양념치킨만의 중독성 강한 ‘맵단(맵고 단맛)’의 진수를 보여주며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국내 대표 모바일 커머스 티몬(대표 이재후)은 오는 4일에 진행할 티몬데이에서 고객들이 주목할만한 대표 상품을 공개했다.이번주 티몬데이의 자정 첫 상품은 ▲ KFC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11% 할인된 가격 8,900원에 1만장 선보인다. 구매 즉시 전국 KFC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후 새벽 시간 동안 ▲헤어부스터, ▲마스크팩 등의 뷰티상품을 990원에100개씩, 오전시간에는 ▲알로앤루 유아복을 2,900원, ▲무크 스니커즈를 9,900원에 100개씩 선보일 예정이다.이어서 오전11시에는 ▲이스트팩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