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망고맥주'까지 가세…수입맥주에 취한 한국 '시장 요동' : 직수입 맥주 인기, 브레이크 없어. 다양성·가격경쟁력 갖춰 '열풍'…'과세구조 수입맥주에 유리' 지적도 있어. (관련기사 링크)△신혼여행 관련 피해 급증…특약 의한 '위약금 폭탄' 주의 : 신혼여행 관련
KT컨소시엄(가칭)이 언제 어디서나(Connected) 편리하게(Convenient) 개인화된(Customized) ‘3C 서비스’를 내걸고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1일 KT컨소시엄은 인터넷전문은행 참여 주주사를 확정하고, 금융위원회에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컨소시엄에는 ICT(KT, 효성ITX, 노틸러스효성,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국내 기업 최초로 지난 25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 2015 (Red Dot Award: Design Concept 2015)’ 시상식에서 대상(Red Dot: Luminary)을 수상했다.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 2015’의 대상은 총 4,680개의 출품작 중 단 하나
지하철역 매장에서 각축을 벌이던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의 지형도가 바뀔 전망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지하철 1~4호선에 위치한 총 68개의 매장 운영권을 획득했다.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미샤는 지하철 내에서 강자로 군림해 왔지만 이번 재입찰에서 고배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매장 철수 수순을 밟게 됐다.지하철 역사 내 위치한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같은 제품인데'…추석 선물세트, 유통업태별 최대 1.7배 차이 : 오픈마켓이 백화점보다 최대 74% 저렴…구매 전 충분한 가격비교 필요. (관련기사 링크)△네이처리퍼블릭, 지하철 로드숍 장악…떠나는 '미샤' : 네이처리퍼블릭 지하철 역사 내 ‘노른자위’ 싹쓸이 성장 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대형유통업체들의 영업시간 제한 관련 소송에 대한 공개변론이 있은 뒤 대법원의 올바른 판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18일 대법원에서 롯데쇼핑 등 대형 유통업체 6곳이 서울 동대문구청과 성동구청을 상대로 낸 영업시간 제한 등 처분 취소 소송사건에 대한 공개변론이 열렸다.이제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규제의 허용여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인 연 1.50%로 떨어지며 저금리, 저성장 국면이 고착화됨에 따라 예금으로 돈을 모으기 더욱 어려워졌다.소비자들은 주식, 부동산 등에 눈을 돌려보지만 두려움이 앞서 선뜻 투자에 나서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전문가에 운용을 맡기는 펀드투자는 종류가 다양하고 범위도 넓어져 이마저도 의사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대증권은 이러
한국전력이 빛가람혁신도시 에너지밸리센터 건립에 착수하며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6일 빛가람혁신도시에서 에너지분야 중소기업 공동 R&BD(사업화 연계 기술개발) 수행을 위한 에너지밸리센터 건립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식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 우범기 광주광역시 부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김영환 중소기업청 광주전남청장 등 주요 내빈이
카드수수료 재산정 기간이 임박함에 따라 수수료 인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가맹점 수수료 체계는 만 3년마다 재산정하는데 올해가 수수료 조정하는 기간이다. 때문에 지난 6월부터 여신금융협회를 중심으로 가맹점 수수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실물 경기가 장기간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은 수수료를 인하하자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올해는 정치권
“LTE 기술로 음악 청취 환경이 자유로워지면서 이용자들이 스마트폰 등 이동형 디바이스를 이용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기는 패턴으로 변화됐다. 결국 2015년 디지털 음악 이용 패턴은 9:1(스트리밍 음악감상: 다운로드)구조가 됐다” KT뮤직(대표 김성욱)이 16일 KT 광화문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변화된 디지털 음악이용 트렌드을 반영한 국내 최초 후불
아우디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가해 다시 한 번 대담한 전시 건축물을 선보인다.컨벤션 부스 안에서는 아우디의 4가지 주요테마인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 아우디 테크놀로지, 아우디 울트라를 주제로 한 오감을 자극하는 전시물을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이와 관련 현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장 내 전시 공간에서 전시 부스를 세우고 있으며 아우
PB상품이 유통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으면서 그 영역이 화장품까지 확장되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PB(Private Brand, 자체 브랜드)상품 시장은 식료품을 벗어나 생필품, 화장품, 가전제품, 의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출시되고 있다. 가격경쟁력을 갖춘 PB상품들은 합리적인 소비의식 확산과 맞물려 인기가 한창이다.특히 한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가 세계 최대 금융정보 기관인 다우존스에서 발표한 ‘2015 다우존스 대한민국 지속가능지수 평가’에서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최초로 3년 연속 DJSI World 지수에 편입되는 영예를 안았다.동부화재는 2009년 업계 최초로 DJSI Korea에 선정됐고 2012년에는 한 등급 높은 DJSI Asia-Pacific에 선정됐으며 2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인천컨테이너터미널의 적기 개장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인천신항 1-1단계 A터미널인 한진 인천컨테이너터미널은 전체 개장 기준 시 부두길이 800m, 480,000㎡(145,200평)의 면적, 3개 선석과 130여대의 주요 장비운영으로 연간 120만TEU의 컨테이너 물량을 처리하게 되며, ’16년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인기 프랑스 와인 ‘지네스떼 클라시크 보르도 레드’를 출시한다. 국내 최대의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널이 홈플러스 133개 매장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지네스떼 클래식 보르도 레드’는 프랑스의 정통 와인 산지로 손꼽히는 보르도 지역의 유명 네고시앙인 지네스떼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와인으로 전
해외여행을 떠나는 국내 여행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휴가철을 맞아 주변 지인들 중 카카오톡 프로필에 해외에서 찍은 사진을 걸어놓은 사람이 많아 확실히 체감하고 있다.체감 말고 수치적으로 따져보면 더욱 확실하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지난해 내국인 해외여행객수는 1,608만684명.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해외여행을 다녀온 셈이다. 과거 신혼여
영어는 이미 필수스펙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고 팍팍한 국내 상황을 뒤로하고 아얘 해외 취업을 준비하거나 이민을 생각하는 이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이렇듯 최근 영어 학습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갖춘 필리핀 어학연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특히 필리핀 어학원 중에서도 청명한 기후와 호젓한 주변경관으로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바기오 지역
테스코와 한국계 사모투자펀드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캐나다 연기금, 캐나다 공적연금, 테마섹 포함. 이하 ‘MBK’)은 홈플러스 그룹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로써 1997년 삼성물산에서 대구 1호점으로 시작한 홈플러스가 1999년 영국 테스코에 경영권을 넘긴 이후 16년 만에 다시 한국 투자자 품에 안기게 됐다.테스코와 MBK는 홈플러스
한국인 ‘마음의 온도’ 영하 14도. 지친 일상에 추워진 마음의 온도를 높여줄 수는 없을까?북한의 지뢰 도발로 인한 대치 상황에서 전역까지 미뤘던 국군 장병, 소아암 투병 환아를 위해 3년간 파마나 염색을 안 하고 허리까지 기른 머리카락을 기부한 간호사, 대학가에 청소부 아주머니에 대한 배려문화를 만든 학생.작지만 큰 행동으로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덥혀준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국민은행, 소비자 관심도 두달째 은행권 선두 : 농협은행 소비자 검색 증가폭 최하위…소셜지수는 신한은행 2개월 연속 1위. (관련기사 링크)△자동차 8월 내수 13.2% 증가…판매 회복세 : 스파크, K5 등 신차 출시 효과에 SUV 판매 호조세 이어져…내수 판매 작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