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국내 최고 수준의 350kw급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를 갖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서울 강동구 길동 소재)’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은 현대차가 SK네트웍스와 2017년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내연기관 차량의 대표적 상징물인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로 탈바꿈해 현대차가 지향하는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면적 4066㎡(약 1230평) 규모의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에는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전
현대자동차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엔진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더 뉴 코나는 작년 10월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 N 라인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2.0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새롭게 추가된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탑재함으로써 149마력(ps)의 동력성능 및 13.6km/l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2WD 기준)달성과 함께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너럴모터스(GM)가 전기차 대중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인 ‘Everybody In’을 시작한다.‘Everybody In’ 캠페인은 포괄적이고 실행 가능한 변화를 가능케 하는 GM의 새로운 대응 방식이다. GM은 교통사고 제로(Zero Crashes), 탄소 배출 제로(Zero Emissions), 교통 체증 제로(Zero Congestion)가 가능한 세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했다.데보라 왈(Deborah Walh) GM 글로벌 마케팅최고책임자(CMO)는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All New Rexton)이 업계 최초로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를 통해 정식으로 시장에 선보인다.공개 후 호평이 이어진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신규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올 뉴 렉스턴이 주목을 받고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정규트림의 경우 중형 SUV 수준의 ▲럭셔리 3695만 원 ▲프레스티지 4175만 원으로, 스페셜 모델 ▲더 블랙 4975만 원으로 결정됐다.신차 출시 이벤트로는 업계 최
MINI 코리아가 ‘뉴 MINI 컨트리맨’을 장시간 경험해 볼 수 있는 ‘MINI 32시간 테스트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시승 프로그램은 지난달 국내에 출시된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MINI 컨트리맨’을 보다 밀도 높게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뉴 MINI 컨트리맨은 2017년에 출시된 2세대 MINI 컨트리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외부 디자인과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실내, 그리고 한층 다양해진 편의사양과 액세서리, 최신 디지털 서비스 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
현대자동차가 도전정신으로 일군 ‘최초’와 연관된 상징적 모델 ‘포니’와 ‘갤로퍼’ 차량을 주제로 ‘현대 헤리티지’에 대한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선다.현대차는 창업시기부터 지금까지 회사의 근간이 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현대차의 도전의 헤리티지가 미래까지 이어질 것임을 이야기하고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헤리티지 차량 시승 프로그램 및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먼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헤리티지 차량 상설 시승 프로그램 ‘헤리티지 드라이브(Heritage Drive)’는 1차로 27일에 포니2 세단, 그랜저(
쌍용자동차가 2021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과 더불어 차박 입문자들을 위한 언택트 차박 시승 이벤트도 시행된다.비대면 구매 서비스를 활발히 시행해 온 쌍용차가 선보이는 ‘안심마중 시승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시장 방문 없이 신차를 시승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을 신청하면 오토매니저가 항균소독 처리가 된 시승차량과 함께 고객과 약속된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게 된다.안심마중 시승서비스를 마친 고객이 차량 구매 시 20만 원 특별할인하고 추첨을 통해 차박 패키지(10명), 올인원 캠핑키친시스템(1
국내 완성차 5개사의 9월 내수 판매는 총 13만8531대로 전월 대비 23.9% 증가했다.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전월대비 20%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지난달의 부진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현대차는 9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8% 증가한 6만7080대를 판매했다.그랜저가 1만159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9136대, 쏘나타 4589대 등이 팔렸다. 이어 팰리세이드 5069대, 싼타페 4520대, 코나 3109대, 투싼 2196대 등이 판매됐다.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사인 천일오토모빌(대표 박치현)가 국내 정식 출시한 랜드로버 '뉴 디펜더'의 사전예약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세일즈 강화에 나선다.천일오토모빌은 8일 서울 본사 강남전시장에 사전계약 고객들을 만나 천일오토모빌에서 출고하는 첫 뉴 디펜더의 오너 드라이버가 된 것을 축하하는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출고식에 참여한 뉴 디펜더 사전 계약 고객인 이기종씨는 기업 홍보실에 근무하는 기업PR 전문가로 온라인에서는 '제오열'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인 오지 여행가이다.회원수 9
기아자동차가 신형 4세대 카니발의 온라인 론칭한다.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탈피한 과감한 시도로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됐으며,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 최신 편의사양, 첨단 신기술로 고객에게 최상의 프리미엄을 선사하는 차량으로 완벽하게 재탄생했다.4세대 카니발은 지난달 28일 사전계약 개시 하루만에 2만3006대가 계약되며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이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단시간/최다 신기록으로 미니밴 차급에서 이러한 기록을 달성한 것은 상당히 이례
다음달 출시 예정인 4세대 카니발이 새 역사를 썼다.기아자동차는 지난 28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4세대 카니발의 계약대수가 단 하루 만에 2만3006대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3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8941대를 무려 4065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특히 이번 사전계약 실적은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단시간/최다 신기록이며, 미니밴 차급에서 이러한 기록을 달성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기아차 관계자는 “미니밴의 전형성을 뛰어넘은 디자인과 상품성을 바탕으
제네시스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연다.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30일 차량 구매 상담을 비롯해 제네시스 전 차종의 다양한 모델을 직접 보고 시승할 수 있는 ‘제네시스 수지(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를 개관한다.‘제네시스 수지’는 2018년 개관한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소재)’에 이은 제네시스의 두 번째 독립형 전용 전시관으로, 지상 4층 연면적 4991m2(약 1510평) 공간에 총 40대의 전시차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제네시스 차량 전시 거점이다.‘제네시스 수지’는 제네시스
4세대 카니발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 ▲모든 사용자를 배려한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공간 ▲운전자와 차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모빌리티 기술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신형 카니발은 가솔린 3.5와 디젤 2.2 등 7·9·11인승 모델로 출시된다.판매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3160만 원 ▲노블레스 3590만 원 ▲시그니처 3985만 원이다(9인승 이상 개별소비세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 ‘XM3’가 출시 후 초기 4개월 누적 판매대수 기준 역대 국내 소형 SUV 가운데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했다.XM3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4개월 연속 월 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출시 후 3개월간 판매대수는 1만6922대, 4개월간 2만2252대의 누적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소형 SUV 사상 최다 판매다.XM3가 출시 초기 경쟁차종을 앞지르고 새로운 누적판매 대수를 기록할 수 있었던 데 대해 르노삼성자동차는 구매 고객 데이터를 토대로 다른 모델 대비 XM3 구매 고객의 평균 연령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 XM3가 오는 25일 해외 수출 선적을 개시한다.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XM3의 첫 수출 지역은 칠레이며 첫 선적 물량은 83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향후 연말까지 추가로 57대를 수출해 올해 총 140대의 XM3를 칠레에 수출할 계획이다.이번에 수출되는 XM3는 칠레 시장 판매를 위한 대리점 전시와 고객 시승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칠레 수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XM3는 지난 3월 한국 시
현대자동차가 여름휴가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현대차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현대차는 4박 5일간 현대차의 다양한 차종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프라이빗 바캉스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7월 24일부터 28일까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2개 차수로 운영되며 차수당 250명씩 총 500명의 고객에게 현대차의 대표 차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 ▲팰리세이드 ▲아반떼 ▲쏘나타 ▲ 쏘나타HEV ▲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전자계약시스템인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을 도입한다.BMW 코리아의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은 기존의 서면 기반 서비스 방식을 완전히 대신하는 전자계약시스템으로 오는 7월부터 전국 52개 전시장에서 시행한다. 국내 수입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도입하는 해당 시스템은 시승이나 계약 등에 필요한 각종 종이서류를 모두 전자문서로 대체하게 된다.서류 확인이나 서명, 보관 및 전달까지 태블릿, 휴대폰 등의 모바일 기기로 통합 관리해 한층 간결한 구매 프로세스를 제공하게 된다.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은 비대면 계약에도 유용
기아자동차가 신형 카니발의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카니발은 1998년 처음 출시된 다음 전세계에서 누적 20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링 모델이자 기아차를 대표하는 미니밴이다.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기존의 미니밴과 차별화된 자신감을 담아 단단하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신형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 콘셉트는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이다.기아차는 독창적이고 웅장한 건축물의 조형에서 느껴지는 강렬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조화를 기반으로 신형 카니발을 디자인했다.기아차는
현대자동차가 국방부·산업부·환경부·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함께 국군 내 수소전기차 도입 및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16일 자운대(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환경부 조명래 장관, 국방부 박재민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현대차 공영운 사장,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두순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부 수소버스 도입 및 수소충전소 구축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다자간 상호 협력은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인 수소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으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넥쏘(NEXO)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SK텔레콤 T맵 택시와 손잡고 특별한 시승 체험 이벤트인 'Feel The Future'를 선보인다.현대차 넥쏘(NEXO)와 T맵 택시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T맵 택시 애플리케이션으로 택시를 호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 한해 넥쏘(NEXO) 차량으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는 무료 시승 체험 이벤트다.이번 'Feel The Future' 이벤트는 6월 11일부터 7월 8일 한 달간 평일 출근 시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