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태극당의 대표 메뉴 ‘버터케익’을 피코크로 재해석해 전국 이마트와 SSG닷컴을 통해 선보인다.이마트는 2020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맺은 ‘자상한 기업’ 협약의 일환으로 태극당과 협업해 ‘피코크 태극당 버터케익’을 출시한다.중기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자상한 기업’은 ‘자발적 상생 기업’의 약자로 이마트는 우수 소상공인 자체 상품 개발 및 판로지원, 전통시장 내 상생스토어 활성화,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을 약속하며 25호 ‘자상한 기업’에 선정됐다.‘피코크 태극당 버터케익’은 52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오뚜기 캐릭터를 과일맛의 젤리으로 만든 ‘오뚜기 젤리’를 출시했다.‘오뚜기 젤리’는 귀여운 모양의 오뚜기 캐릭터를 활용해 젤리로 출시한 제품이다.딸기, 포도, 사과, 레몬, 파인애플, 오렌지 등 여섯가지의 상큼한 과일을 혼합한 과일맛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쫄깃하고 탱탱한 젤리의 식감이 살아있으며, 향긋한 과일향의 젤리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건강하고 귀여운 미소가 사랑스러운 오뚜기 캐릭터를 젤리 모양으로 만들어 재미 요소를 추가했으며. 천연색소를 사용하고 비타민C 하루권장량 100%를 함유해 더욱 안심
오리온은 기존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제품명을 변경하고 라벨 디자인을 리뉴얼한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출시한다.건강 브랜드인 닥터유를 활용해 건강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것.산뜻한 청녹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고 바닷물이 넘실거리는 듯한 느낌의 디자인을 적용해 청정 제주의 깨끗한 수원지 이미지 또한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닥터유 제주용암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한다.제품 영양정보를 확인해보면 2L 제품 기준 칼슘 130mg, 칼륨 44mg, 마그네슘 18mg이 들어있다. 물 안에 녹아있는 무기질 등을 뜻하는 TDS(
오리온은 영양 설계 콘셉트의 ‘닥터유’를 기능성 원료를 넣은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로 재정비, 2021년 제2도약에 나선다.기존 ‘과자’ 이미지를 ‘식품’으로 확대하고, ‘영양설계’ 콘셉트를 ‘기능성 표시 식품’으로 강화해 코로나19, 기후 변화 등 전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 상황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닥터유는 지난해 단백질바, 닥터유 드링크 단백질 등의 신규 라인업이 인기를 끌며 전년 대비 21% 성장한 46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단백질바는 매출액 190억 원을 달성하며 월 평균 15억 원대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2021년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얼룩소 무늬의 이색 디저트를 출시했다.매일유업은 세븐일레븐과 협업을 통해 지난 2020년 크리스마스시즌 한정 ‘소화가 잘되는 우유크림 롤케이크’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SNS 상에서 화제가 돼 연일 큰 인기를 끌었고, 이 인기에 힘입어 상시 판매용 제품을 새로이 출시한 것.신제품 ‘데르뜨 우유크림 롤케이크’, ‘데르뜨 초코크림 롤케이크’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말 홈파티를 위해 온가족이 먹을 수 있는 크기였던 ‘소화가 잘되는 우유크림 롤케이크’
오리온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과자들로 구성한 ‘오리온#간식이필요해’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오리온#간식이필요해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홈파티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트레이 부분에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했다.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에게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스티커와 포장봉투 등 DIY키트 구성품을 포함한 것도 특징.더탱글마이구미, 초코송이, 다이제볼,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 젤리, 초콜릿, 비스킷 등을 담았다.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제품들로 알차게 구성했다.
이니스프리가 ‘2020 그린 홀리데이 기프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19일 저녁 7시 네이버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이번 2020 그린 홀리데이 네이버쇼핑 쏭냥X이니스프리 특집 라이브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27만 명에 달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쏭냥과 함께 ‘2020 그린 홀리데이 기프트 에디션’ 제품 소개와 활용법을 주제로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다.▲그린티 씨드 세럼 ▲한란 인리치드 크림 대용량과 ▲퍼퓸드 핸드크림 세트 ▲젤리밤 크레용 ▲글램 무드 팔레트 등 홀리데이 에디션을 오직 네이버쇼핑 라이브에서만 최대 35% 할인된 가격
오리온그룹(회장 담철곤)이 창사 이래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사업회사 오리온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74억 원, 영업이익 1078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7%, 영업이익은 6.0% 성장했다.코로나19로 글로벌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을 포함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법인들이 견고한 성장을 기록하며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중국과 베트남의 경우 1분기, 4분기가 '설' 시즌의 영향이 큰 반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유한 키즈스틱’을 출시한다.‘유한 키즈 스틱’은 스틱형 젤리제품으로 제작됐으며, 제품 포장 디자인은 핑크색 계열의 색에 사자 캐릭터를 사용해 제작됐다.주성분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이며, 부원료로 뉴질랜드산 녹용이 함유돼 있다. 제품은 10포씩 3박스가 들어 있으며, 총 30포 1달분으로 포장돼 있다.제형은 붉은 와인색의 젤리형태이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맛으로 제작돼 복용 편의성 뛰어나다. 맛에 민감한 소아들도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제작됐다.또한, 백설탕 대신 비정제 사
한불상공회의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한국 정부의 지침을 준수해 14일 예정된 프랑스 대혁명 기념일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프랑스 정부 또한 파리에서 대규모 열병식 대신 콩코르드 광장에서 약식 군사 행사를 마련하기로 공식 발표했다.7월 14일은 프랑스 혁명 기념일로, 1789년 7월 14일 혁명의 발단이 된 바스티유 감옥 습격의 일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프랑스의 국경일이다. 이에 프랑스는 매해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성대하게 혁명 기념 열병식을 마련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한불상공회의소의 주최로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시그니처 메뉴 ‘폭립’의 맛과 풍미를 업그레이드한 ‘빕스 골든립’을 출시한다.빕스 골든립은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튀겨 낸 폭립을 치즈 콘크림, 레드 커리, 마라 핫 등 개성 넘치는 소스와 채소, 레몬, 크루통 등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즉석에서 지글지글 끓여 즐기는 신개념 폭립이다. 바삭하면서 촉촉한 폭립과 감칠맛 나는 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입맛을 당긴다. 폭립에 소스를 넣어 끓인 후 가장 맛있는 온도로 바로 즐길 수 있어 차원이 다른 맛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일부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9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위마켓(WE MARKET)'에서 '헤븐리 젤리 슈즈'를 선보인다.'헤븐리 젤리 슈즈'는 통풍이 잘되고 물에 젖어도 금방 건조돼 여름철과 장마철에 신기 편한 것이 특징이다.대표 상품은 '클래식 클리어' 3만 원, '클래식 글리터' 3만2000원으로, 다음달 3일부터 8월 6일까지 판교점 위마켓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쿠팡은 5월 기념일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사랑의 달’ 프로모션을 2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 ‘로즈데이/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 테마에 맞춰 간편하게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객들은 카네이션, 장미꽃부터 건강가전, 건강식품까지 총 18개 카테고리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쿠팡은 ‘쿠팡 ONLY’ ‘로켓직구’ ‘로켓프레시’ ‘전문설치’ 등 테마관을 운영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로켓직구’ 테마관에서는 오는 17일까지 건강식품을 최대 40% 할인한다.‘로켓프레시’ 테마관도 최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빙수 4종을 출시한다.새롭게 선보이는 빙수는 “짜릿하게 시원한 빙수로 무더운 열기를 깨부셔 보세요!(Break the Summer)”를 콘셉트로, 포멜로(청자몽), 자두, 망고 등 다양한 과일을 사용해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신제품 4종은 ▲달콤하고 자두와 상큼한 딸기 소스를 듬뿍 올린 빙수 위에 복숭아와 키위 맛 구슬 아이스를 올린 ‘자두베리 구슬 빙수(1만1800원)’ ▲상큼하고 향기로운 포멜로(청자몽)를 과육 그대로 가득 담아 청량감을 살린 ‘
삼양사(대표 송자량) ‘알룰로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안전 원료 인증(GRAS)을 취득하면서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들어있는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 열량은 ‘제로’ 수준이어서 최적의 감미료로 불린다. 자연계에 극히 적은 양이 존재하는 희소당의 일종이지만 효소 기술을 이용하면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삼양사는 알룰로스를 생산하는 전 세계 5개 기업 중 유일하게 식품으로부터 분리한 미생물에서 발견한 효소를 이용해 알룰로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트루스위트(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전 국민 건강UP 프로젝트’ 기획전을 열고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할인에 나선다.먼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모아 할인가에 선보인다.어린이들을 위한 상품으로는 ‘잘크톤 멀티쑥쑥’, ‘멀티튼튼 츄어블정(이상 1만3900원)’, ‘잘크톤 튼트니 홍삼젤리(2만3900원)’ 등이 있으며 성인을 대상 상품으로는 ‘GC녹십자웰빙 프로비던스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이상 2만7990원)’, ‘자연인윤택 흑마늘진액(1만4990원)’ 등을 판매한다.이 뿐만 아니라 각종 신선식품도
연말 성수기를 맞아 숙취해소제 시장에서는 숙취해소제와 기존 식음료를 결합하는 이른바 ‘크로스오버’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여성과 젊은 층 중심으로 기분 좋게 적당히 즐기는 음주 문화가 확산되면서 숙취해소제 역시 일상에서 식품처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이같은 흐름에 식음료 업계와 유통 업계에서는 액상차, 유음료, 탄산음료, 커피 등 익숙한 맛과 유형에 숙취해소 기능을 더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며 기존 제약사 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하이트진로음료는 여성 소비자층을 겨냥해 맛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전면 개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오는 1월 1일(수)부터 새해 목표를 응원하는 결심 상품의 판매를 강화한다.최근 3년간 외국어 학습, 재테크, 운동 및 다이어트 등 결심 관련 상품의 자사 매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 1월(1/1~1/31) 수요가 평소 대비 최대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롯데홈쇼핑은 내달 1일을 시작으로 관련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롯데홈쇼핑 1인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레티트(LETIT)’에서는 ‘취향대로 고르는 새해 첫 다이어트’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29일까지 올 한 해를 결산하는 2019 어워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보리보리에 입점한 4000여 개 브랜드의 390만여 종 전 제품에 대해 최대 90% 할인한다.이번 행사는 아동복, 잡화, 육아용품 등 4169개 브랜드가 참여해 2078개 아이템의 총 390만여 종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베스트 브랜드로 엄선된 제품을 비롯해 유아동 스키복과 보드복, 신학기용품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올해 가장 인기 있었던 2019년 베스트 브랜드는 연령대별 카테고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상큼하고 달콤한 복숭아 과즙에 쫄깃한 코코넛 젤리를 넣어 씹는 맛을 살린 과립주스 ‘델몬트 말랑피치’를 출시했다.델몬트 말랑피치는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 약 27%(업계 추정치)로 꾸준히 성장했다. 지난해 약 600억 원대로 확대된 국내 과립주스 시장이 캔 위주의 제품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점에 주목, 쫄깃한 식감의 코코넛 젤리를 눈으로 먼저 즐길 수 있도록 340mL 페트병을 적용해 선보이는 제품이다.이 제품은 상큼 달콤한 맛의 복숭아 과즙에 코코넛 젤리를 넣어 씹는 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