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무민 체크카드’ 흥행 성공에 힘입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혜택과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무민 신용카드’를 출시했다.‘무민(MOOMIN)’은 순수‧존중‧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글로벌 캐릭터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0월 무민 체크카드를 출시해 최단기간 가입 1만 좌 돌파를 기록하기도 했다.‘무민 신용카드’는 비대면 시대에 고객 선호가 높은 소셜커머스(쿠팡, 티몬, 위메프) 20% 할인과 ▲커피전문점 20% 할인 ▲영화관(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1만 원 할인 ▲편의점 및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오는 6월 말까지 신규 외환거래 기업에 경품을 제공하는 ‘2021 외환 신규기업 어서오소’ 이벤트를 진행한다.대상은 지난해 기업은행과 외환 거래가 없었거나, 거래금액이 미화 기준 10만 달러 미만인 기업 중 올해 상반기 동안 누적 외환 거래 금액이 미화 기준 10만 달러 이상인 기업이다.매월 거래가 많은 21개 기업을 선정해 캡슐커피머신을 제공한다. 당첨 안내는 거래중인 영업점에서 개별 통지한다.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 제휴은행의 우량기업과 수출입을 무료로 연결하는 서비스와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대금을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아 2일부터 국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왓챠(WATCHA)’와 IBK나라사랑카드 제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대상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왓챠 홈페이지에서 처음 IBK나라사랑카드 정보를 등록하고 월 정기이용권을 결제한 고객으로,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6개월간 매월 2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IBK나라사랑카드는 2007년 이후 병무청에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은 고객은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 기업은행 영업점 또는 모바일 전용 브랜치 ‘IBK큐브’에서 신청할 수 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서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오픈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퍼스트랩)’ 2기 참여기업 8곳을 선발했다.IBK 1st Lab은 참여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은행의 상품‧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등에 융합할 수 있는지 검증한 후 사업화를 진행하는 테스트베드다.기업은행은 중소기업금융 디지털 전환, 개인정보보호 강화, 대면채널 고객 경험 향상 등 금융 혁신과 관련된 참여기업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테스트 할 예정이다.2기 선정기업은 ▲크레파스솔루션 ▲지속가능발전소 ▲첫경험충전소 ▲메사쿠어컴퍼니 ▲엘핀 ▲크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오는 2월 26일까지 신규대출 3조 원, 만기연장 5조 원 등 총 8조 원 규모의 ‘설날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에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에는 금리를 최대 0.3%포인트(p)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한다.또 특별자금과 별도로 중소기업의 사업장 운영, 시설 투자 등에 필요한 자금을 약 9조 원 규모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IBK카드 온라인 신규 회원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 대상은 1월 중 기업은행 홈페이지,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 i-ONE(아이원)뱅크에서 개인신용카드를 새로 발급하고 2월 말까지 1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이다.대상 카드는 ‘데일리위드(DailyWith)’ 카드를 포함해 쇼핑앤조이카드, 일상의 기쁨카드 등 총 9개 카드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캐시백․주유․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카드들을 이벤트 대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컨슈머치 = 임성진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지난해 12월 30일 미얀마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 최종인가를 받았다.취임 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 금융그룹 도약’을 강조한 윤종원 은행장의 취임 후 첫 해외진출 성과다.기업은행은 1월 중 ‘IBK미얀마은행’을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IBK미얀마은행은 기업, 개인, 외환 등 현지은행이 처리하는 대부분의 업무를 취급할 수 있다. 미얀마에 진출한 국내 기업은 물론 현지 기업도 거래할 수 있다.그동안 은행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우리 기업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한국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내년 2월 28일까지 ‘환전의 고수’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 대상은 모바일뱅킹 앱(App) ‘i-ONE뱅크’(아이원뱅크)에서 ‘ONE할 때 환전지갑’ 서비스를 처음 이용한 고객이다. 이벤트는 12월 28일부터 1월 31일까지 1차, 2월 1일부터 28일까지 2차로 두 번에 나눠서 진행한다.각 차수별로 ▲거래금액이 높은 고객에게 공기청정기(2명) ▲거래횟수가 많은 고객에게 로봇청소기(2명) ▲최저 환율로 거래한 고객(2명)에게 블루투스 사운드바를 제공하고, 각 차수별 300명을 추첨해 커피쿠폰을 제공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8일부터 ‘근로자생활안정자금대출’ 지원대상을 확대한다.택배운송근로자, 학습지교사, 보험판매인 등 산재보험 미가입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산재보험에 가입한 1인 사업자 등 약 200만 명이 ‘근로자생활안정자금대출’ 대상에 추가됐다.‘근로자생활안정자금대출’은 기업은행과 근로복지공단이 단독으로 협약을 체결해 2008년에 출시한 서민금융상품으로 근로복지공단의 전액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지원한다.대출대상은 현재 직장에 3개월 이상 근무 중이고 전년도 월평균 소득이 중위소득의 2/3이하(’20년 기준 259만
기업은행 고객은 신분증 없이 지점을 방문해도 은행 업무가 가능해졌다.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금융권 최초로 금융실명법 특례를 적용한 ‘IBK디지털 본인인증’ 서비스를 시행한다.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기업은행 스마트뱅킹 ‘i-ONE 뱅크’와 기존에 등록되어 있던 신분증 이미지를 활용해 본인 확인을 하고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다.영업점 창구 직원이 본인 인증을 시작하면 창구에 비치된 태블릿PC에 인증번호가 생성되고,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IBK 1st Lab(퍼스트랩)’ 협업기업 ㈜인포소닉의 혁신기술인 비가청(사람이 들을 수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020년 하반기 신입행원 170명을 신규 채용한다.이번 달 23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을 거쳐 내년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모집 분야는 금융영업(95명), 디지털(25명), 금융전문(15명), 글로벌(15명), 고졸인재(20명) 등 총 5개 분야다.기업은행 관계자는 “고졸인재가 설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고졸인재 채용을 3년 만에 재개했다”며 “‘금융전문’과 ‘글로벌’ 분야도 신설해 채용 분야를 세분화한 것도 이번 채용의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자유적립식 신탁상품 ‘IBK안심상조신탁’을 27일 출시한다.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적립식 신탁상품으로, 상조금을 기업은행에서 보관, 운용하고 언제든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해지할 수 있다.상품명의 ‘안심(安心)’은 상조회사의 폐업, 중도 해지 시 낮은 환급를 등을 걱정해야 했지만 이 상품을 이용하면 ‘안심’하고 상조금을 준비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은행 측은 전했다.상품 가입 고객은 본인 유고 발생 시 지정된 상조회사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수탁자인 은행이 상속절차 없이 납입금액으로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케이피로지스틱피에프브이(주)가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서 추진하는 단일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13만 평)의 물류센터 개발사업에 대해 지분출자(17억 원, 지분율 10%)와 PF대출의 금융주선(5320억 원)을 완료했다.본 사업은 산업은행 이외에 국내 최대 디벨로퍼인 MDM그룹 계열의 신탁사인 한국자산신탁㈜와 물류전문 운용사인 ㈜플래티넘에셋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했으며, PF대출에는 산업은행을 포함해 7개 국내 주요 금융기관(새마을금고, 교직원공제회, 기업은행, 군인공제회, IBK캐피탈, KDB캐피탈 등)이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전역 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중소·중견기업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020 육군 온택트(Ontact) 일자리박람회’를 진행한다.IBK기업은행과 육군(참모총장 남영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이 공동 주최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코스피 상장기업을 비롯한 우수 중소·벤처‧중견기업 123개사가 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연간 매출액 1000억 원 이상 기업도 15개사가 참여한다.지원자들의 이력서 접수부터 면접까지 모든 과정은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홀트아동복지회(이사장 홍현국)와 함께 ‘청소년 고객과 함께하는 언택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 기회를 주고, 위기가정 아동들을 돕기 위한 고객 참여형 활동을 기획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는 ‘북커버 제작용 DIY키트’가 제공되고, 완성된 북커버를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기부한다. 참여 청소년은 봉사활동 4시간을 인정받는다.기업은행과 거래하는 19세 이하 청소년 고객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21일부터 홀트아동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대출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들을 스마트폰으로 제출할 수 있는 ‘FAST 서류제출 서비스’를 시행했다.기업은행에서 개인대출을 받고자 하는 모든 고객들은 각종 서류 발급과 제출을 위해 여러 기관이나 은행을 방문할 필요가 없게 됐다.소득금액증명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총 13종의 서류는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인 ‘i-ONE뱅크’에서 자동으로 수집·제출된다. 이 외에 대출심사에 필요한 추가서류는 ‘i-ONE뱅크’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 된다.‘FAST 서류제출 서비스’는 기업은행이 지난해부터 개인대출과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실행되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의 최고 금리를 기존의 연 3~4%대 수준에서 연 2.8%로 인하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대출금리가 연 2.8%를 초과하더라도 연 2.8%의 금리가 적용된다. 금리 상한을 적용받는 대출은 총 1000억 원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6월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의 대출 신청, 보증서 발급, 대출 실행 등 모든 과정을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IBK-BNW 산업 경쟁력 성장 지원 사모펀드(PEF)’를 조성했다.‘IBK-BNW 산업 경쟁력 성장 지원 사모펀드’ 규모는 총 1900억 원으로, 기업은행과 BNW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운용할 예정이다. 투자 대상은 반도체, 2차 전지, 5G 통신, 디스플레이, 전기자동차 등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추진하는 혁신 기술력 보유 중소·중견기업이다.성장 유망 기업의 운전자금, 연구개발 자금, 시설 확충 자금, 해외 기술력 우수 기업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상반기에 채용한 250명을 대상으로 ‘언택트(Untact)’ 신입행원 연수를 진행한다. 최근 기업들이 코로나19로 대규모 채용과 연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기존과 다름없이 신입행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은행 측은 전했다.연수는 지난 3일 시작해 다음달 10일까지 총 6주 동안 진행된다. 첫 4주 동안은 언택트로만 진행하지만 마지막 2주는 오프라인 교육도 있다.4주 동안은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통해 은행 실무에 필요한 이론을 먼저 학습한다. 그 후에는 영업점에 분산 배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31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코로나 상황을 감안해서 외빈 초청행사 없이 임원, 본부 부서장들과 소규모로 진행했다.윤 행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을 맞아 지금처럼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디스커버리‧라임으로 손상된 신뢰회복에도 역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發 경제사회질서 변화에 대비한 혁신경영을 주문하며 “‘혁신금융’은 미래를 개척할 앞바퀴이며, ‘바른경영’은 조직의 균형과 중심을 유지하게 하는 뒷바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