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오는 2월 26일까지 신규대출 3조 원, 만기연장 5조 원 등 총 8조 원 규모의 ‘설날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에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에는 금리를 최대 0.3%포인트(p)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한다.
또 특별자금과 별도로 중소기업의 사업장 운영, 시설 투자 등에 필요한 자금을 약 9조 원 규모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 소비위축으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컨슈머치 = 임성진 기자]
임성진 기자
news@consumuch.com
다른기사 - IBK카드 온라인 신규 회원 연회비 캐시백
- IBK기업은행, 미얀마 현지 법인 설립 최종인가 획득
- IBK기업은행, 환전의 고수 이벤트 실시
- IBK기업은행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출' 대상 확대
- IBK디지털 본인인증, 신분증 없이 지점 은행 업무 가능
- IBK기업은행, 2020년 하반기 170명 신입행원 신규 채용
- 경남바이오파마, 새 콘돔 브랜드 '오케이고' 출시
- IBK기업은행, 퍼스트랩 2기 선발
- IBK나라사랑카드, 왓챠 제휴 할인 이벤트
- IBK기업은행 '2021 외환 신규기업 어서오소' 이벤트
- IBK기업은행 '무민 신용카드' 출시
- IBK기업은행, 5천억 규모 원화 ESG 신종자본증권 발행
- IBK기업은행-스포티비 'IBK SPOTV NOW 적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