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5182억 원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8.9% 감소한 수치이나,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결과다.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으로 구성된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한 1조7769억 원을 달성했다.이자이익은 시장금리 하락추세에도 핵심예금 유치 노력의 성과로 조달비용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대비 0.6%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신규 편입된 자회사들의 손익기여가 본격화되며 전년 동기대비 15.9% 증가했다. 한편, 대출자산은 1분기 기업대출이 5.7%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2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손태승 회장의 연임을 최종 의결한 뒤, 손 회장은 첫 일정으로 영업 현장을 방문하고 그룹 ‘비상경영위원회’ 긴급회의를 실시했다.이날 손태승 회장은 “주총에서 주주들이 연임을 지지해주신 것으로 형식은 충분하다”며 별도의 취임 관련 행사는 일체 생략할 것을 주문하고, 코로나19 사태로 고객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을 점검하는 취지에서 전날 정식 취임한 권광석 신임 우리은행장에게 남대문시장지점을 함께 방문하자고 제안했다.손 회장은 남대문시장지점에서만 소상공인 등 300명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권광석 은행장이 제 52대 우리은행 은행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권광석 은행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업무를 시작하며 “지금 우리은행은 DLF 사태와 코로나19가 촉발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조직을 안정시키고 앞으로의 변화와 위험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권 행장은 이날 첫 업무로 코로나19 관련 대고객 지원 현황 등을 점검하며 “은행은 실적이나 KPI 보다는 당장 생업
롯데지알에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과 전국 관련 의료진 대상을 위한 상생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롯데지알에스는 지난 대구·경북 일부 지역 가맹점 대상 물품 대금 연장에 이어 전국 가맹점포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내고자 다음과 같은 지원책을 마련했다.▲롯데리아를 대상으로 위생용품 지원, 방역비용 지원, 휴점 매장 대상 물품 대금 입금 연기 등을 결정했다. ▲엔제리너스에는 브랜드 로열티 100% 면제, 가맹점 대출 이자 지원을 한다. 더불어 ▲크리스피크림도넛에는 가
우리은행은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을 추념하기 위해 발행한 추념 메달과 무궁화 입체은화의 예약접수를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판매는 대한의 자주(自主)와 독립(獨立)을 염원하며 3.1운동으로 인해 1920년 18세 꽃다운 나이에 감옥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추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금메달 Ⅰ·Ⅱ종, 은메달Ⅰ종, 입체은화로 구성돼 있다.추념금메달 Ⅰ·Ⅱ종(金 99.9%, 31.1g, 40mm,)과 추념은메달(銀 99.9%, 31.1g, 40mm)은 유관순 열사의 모습, 서대문 형무소, 일제에 항거했던 아우내장터, 태극과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대전신용보증재단과 ‘2020년 우리은행 특별출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리은행은 대전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5억 원을 재원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대전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게 75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한다.대출한도는 최대 1억 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대출기간과 대출금액에 따라 연 0.2%p의 보증료가 우대된다. 특히, 보증서를 담보로 대전광역시 이차보전대출을 받는 경우 대전광역시로부터 대출이자 일부를 최대 연 3.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우리금융(회장 손태승)은 1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우리금융 그룹임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권광석 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를 추천했다.권광석 우리은행장 후보는 1963년생으로 1988년 우리은행에 입행하여, IB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을 역임한 후 우리PE 대표이사를 거쳐 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며 과거 우리금융지주에서 전략, 인사 등 주요 업무를 두루 수행한 점과 은행의 IB업무와 해외IR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의 글로벌 전략 추진에 최적임자라는 점을 그룹임추위로부터 인정
우리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우리금융 그룹임추위)는 지난 22일 그룹임추위에서 선정한 7명의 후보군(Long-list)에 대하여 후보자의 주요 업무성과, 경영 능력, 리더십 그리고 도덕성 등에 대해 위원들 간 충분한 토의와 협의를 거쳐 최종 면접 대상자 3인(Short-list)을 선정했다.최종 면접 대상자로 선정된 권광석 후보는 우리은행 IB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부행장을 역임한 후 우리PE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로 재임 중이며 IB업무와 해외IR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의 CIB와 글로벌 전략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나눔캠페인’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을 2017년 10억 원, 2018년 20억 원에 이어 2019년에는 30억 원으로 늘리는 등 매년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제로페이로 결제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서울시청 앞 스케이트장은 20일 개장을 시작으로 내년 2월 9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일~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된다.입장료는 1회 1시간 1000원으로 스케이트 대여료와 안전모 대여료가 포함되어 있어 저렴한 금액으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제로페이로 결제시 입장료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매일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사무공간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우리 공유 오피스’의 입주가 시작했다.우리은행은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지하 1층 ‘우리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내에 ‘우리 공유오피스’를 개설했다.공유 오피스는 다양한 입주사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각종 정보교류, 인적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확장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우리 공유 오피스’는 창업기업의 임차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사무공간을 제공하며 요청시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의 컨설팅도 제공한다.또한 입주기업은 바로
“금감원 분쟁조쟁안을 적극 수용하고 DLF 배상 관련 최선을 다 해라”손태승 우리은행장은 23일 새로 선임된 25명의 신임 본부장을 포함한 전국 영업본부장 회의를 소집해 연말 마무리 영업에 대한 당부와 함께 내년도 경영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DLF 배상과 관련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이 자리에서 손 행장은 2020년 경영목표인‘신뢰·혁신·효율’달성을 위해 은행의 모든 제도와 시스템을 고객 입장에서 재점검하고 혁신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고, 20년 만에 획기적으로 변경되는 KPI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영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손태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캠페인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이 캠페인은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이 ‘WOORI 희망산타’로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문화 및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게 된다.‘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으로 시작된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WOORI 희망산타' 발대식에는 손태승 회장과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다문화가족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다문화 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7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에서 20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장학, 교육, 문화 등의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접수 받아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다문화가족의 실질적인
우리카드(사장 정원재)가 국내 거주 외국인 특화 상품 '카드의정석 K-CHECK'를 출시한다.외국인 고객은 내후년 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이용률이 높게 점쳐지는 반면 중복소지율은 낮아 중요도가 높은 고객군임에도 그간 맞춤형 서비스를 탑재한 상품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이점에 착안 상품 기획 단계부터 협업을 통해 이 상품을 개발했다. 우리은행의 외국인금융센터 직원들이 직접 6개 언어(영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로 설문지를 번역했으며, 내점 고객들을 대
우리은행이 신세계면세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우리은행은 신세계면세점은 황원철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장과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마케팅 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자리에서 ‘Drive Thru 환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드라이브 스루 환전을 위한 제휴를 추진하고 금융과 유통을 융합한 혁신적인 협업 모델을 지속으로 발굴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Drive Thru 환전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로 신청하고 자동차로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 '스무살우리' 대학생 홍보대사 2기가 활동을 시작한다.지난 4일 우리은행은 서울시 중구 회현동 본점에서 청년 아이디어 랩(Lab) ‘스무살우리’ 대학생 홍보대사 2기 발대식을 실시했다.‘스무살우리’는 꿈꾸는 젊은이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고,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우리은행의 유스(Youth) 브랜드다.작년 11월 1기 활동을 시작한 스무살우리 홍보대사는 20대가 공감하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함으로써 120년 전통과 젊음이 공존하는 우리은행을 홍보한다.우리은행은 지난 9월부터 공모를 통해 대학생
오픈뱅킹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시중 은행들의 경쟁이 시작됐다.은행권 공동 오픈뱅킹 서비스 시행으로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은행 앱에서 모든 은행 계좌의 조회, 입출금,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자유로운 은행간 계좌 거래뿐만 아니라 수수료 부담도 없어 그야말로 은행권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본격적으로 고객 잡기에 나선 은행들은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신한은행은 이번 오픈뱅킹 출시를 기념해 랜덤 캐시백 이벤트 ‘쏠(SOL)로 오픈하면 오픈캐시 오백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별도의 응모절차 없이 ▲오픈뱅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개선을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에서 진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 홍보와 노인생산품 판로개척에 협력한다.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전국 875개 영업점 객장TV와 디지털포스터 등에 노인일자리 캠페인 동영상과 2020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안내 등의 홍보물을 28일부터 게재한다.또한, 은행 영업점 중 방문고객이 많은 곳을 선정해, 고객이 직접 어르신들이 만든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용 진열데크를 설치하는 등 노인생산품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우리은행 관계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8월 ‘우리금융그룹 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데 이어, 내년도 DJSI(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편입을 위해 모의 대응 평가를 진행 중이다.DJSI는 미국 다우존스社에서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경영’ 지표로서,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ESG(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투자 트렌드 확산에 따라 국내 금융그룹은 지주사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해온 바 있다.우리금융그룹 역시 지주 체제로 전환된 올해를 지속가능경영 원년으로 삼고 내년 DJSI 편입을 준비하고 있다.이를 위해 우리금융그룹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