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6기 봉사단원이 직접 만든 간식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해바라기 봉사단‘ 6기 1조는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지역아동센터에 간식 제공을 위해 자일리톨 사탕을 직접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격려를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봉사단원들은 이날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직접 준비한 재료들을 가지고 사탕 만들기에 나섰다. 특히 아이들 치아 건강을 위해 충치균의 산 생성을
bhc치킨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23일 해외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컬러링북 키트 제작에 참여했다.’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는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캄보디아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교육에 필요한 컬러링북 키트를 비대면으로 제작해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에 위치한 사단법인 세상아이에 전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빈부격차로 인해 정규교육을 받지 못하는 캄보디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다양한 색의 실을 이용해 동물, 나무, 꽃 그림 도안 위에 바느질을 하고 색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주요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 1500여개의 협력사 대금 900억 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에 지급해 왔다. 협력사 입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성과급이나 2차, 3차 협력사에 대한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데, 이를 해소하고자 한화그룹 계열사에서 예정된 자금을 조기에 현금으로 집행해 경기 선 순환에 기여하려는 것이다.계열사별로는 ㈜한화 121억 원, 한화솔루션 277
LG헬로비전 임직원과 네티즌들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두 배 더 따뜻한 새해를 선물했다.LG헬로비전은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네티즌들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마음나눔 더블기부’는 네티즌과 임직원 기부금을 1:1로 매칭해 두 배 규모의 성금을 마련하는 캠페인이다.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LG헬로비전의 사내 기부 프로그램 ‘마음나눔’을 발전시킨 것.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2회째를 맞았다.12월 한 달간 진행된 ‘마음나눔 더블기부’에
LS그룹(회장 구자열)이 경기도 안성시의 취약계층 가구에 나눔 활동을 펼쳤다.LS그룹은 그룹 연수원인 미래원이 소재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시내 취약계층 800여 가구에 1억 원 상당의 김장김치, 겨울이불, 토종벌꿀 등을 전달하는 ‘Hot Heart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특히 올해 행사에서 LS는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토종꿀벌 육성사업에 동참해 생산한 60kg 상당의 토종벌꿀을 포장해 기부물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LS는 올해 7월부터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미래원 내 유휴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문화재청 산하 덕수궁관리소와 함께 덕수궁 관람객을 위한 음성안내 서비스(이하 덕수궁 오디오 가이드)를 시행한다.지난해 9월 숭례문 오디오 가이드를 처음 선보인 이후 두 번째 시행하는 덕수궁 음성안내 서비스는 배우 유인나와 전문성우가 참여해 덕수궁의 역사를 친근하게 설명하고 드라마형식을 더해 주요 전각들의 역사적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또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버전을 제작해 덕수궁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영상과 점자 안내장을 만들어 원활한 덕수궁
행정안전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그리고 SK이노베이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탄소중립 자원봉사 아이디어&사례 공모전’이 시작된다.공모전은 비영리기관과 공공기관, 민간기업, 시민 등이 기후 위기 대응 관련 자원봉사활동 사례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참여 주체 간의 협업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관련한 새로운 유형의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개발된 ‘기후 위기 대응 자원봉사 온라인 플랫폼’ 오픈 기념으로 개최됐다.SK이노베이션은 오픈 이노베이션 형태의 플랫폼과 공모전 개최를 통해 많은 단체, 시민들이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 봉사에 나섰다.해바라기 봉사단 5기 1조는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를 방문해 공공시설물을 소독하는 방역 봉사를 펼쳤다.개미마을은 한국전쟁 무렵 피란민들이 천막을 치고 모여 살면서 형성된 곳으로 주거환경이 낙후된 달동네다.이번 봉사는 저소득층이 주로 거주하는 개미마을 내 코로나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이날 해바라기 봉사단 단원들은 놀이터, 공원 등 개미마을 인근을 돌면서 주민과 방문객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을
한진 임직원들이 경기도 안성 과수 농가를 방문해 배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진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본격적인 수확기임에도 일손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지난 2018년부터 전국 곳곳의 농촌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가운데 올해에는 강원도 철원과 충남 서산에서 농작업과 수확작업을 도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부사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배수확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한진은 농업인 대상 농산물
NH농협캐피탈 박태선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수확기를 맞은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12일 박 대표와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은 농협 의정부시지부(지부장 이시용), 의정부농협(조합장 김명수)과 함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농협 관내 배 농가를 방문해 과실 수확 및 비료 살포, 농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수확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다들 어려운 시기에도 이렇게 찾아와 일손을 보태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미래에셋생명가 취약계층에 방역 마스크를 지원한다.지난 23일 미래에셋생명은 여의도 본사에서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마스크를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수량은 총 3만2000장 규모로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 조차 여유있게 구비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사회 독거노인에게 중점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이외에도 미래에셋생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노인복지에관심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서울대치과병원과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 봉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가 올 상반기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파트너가 2500명을 돌파했다.스타벅스는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 집합금지 등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대면 봉사활동의 기회가 제한되면서 새로운 방식의 봉사활동을 발굴, 시행 중이다.올 상반기 2500명 이상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안전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던 데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면서도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형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스타벅스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시대의 봉사활동은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주유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전개한다.에쓰오일은 16일 역삼동 소재 주유소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에 기부금 3억3000만 원을 전달했다.‘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지역 사정에 밝은 당사 주유소를 활용해 주유소 인근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300개의 에쓰오일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지역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시설청소, 배식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독거노인들의 식사를 챙겼다.‘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지난 4일 ‘부모님 사랑 감사 캠페인’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적립된 ‘효(孝) 도시락’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했다.이날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의 협조로, 마포노인복지센터 관할지역의 어르신들 집에 방문해, ‘효 도시락’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봉사에 참여한 동국제약 직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끼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온라인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해바라기 봉사단‘ 5기 1조는 지난 16일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대체자료 제작 온라인 자원봉사에 참여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데이지도서 제작에 필요한 교열 작업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자 기획됐으며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됐다.이날 봉사단원들은 개별 노트북으로 해당 웹페이지에 접속해 한손글이라는 프로그램을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패밀리(가맹점)와 함께 인천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에 100인분의 치킨세트와 마스크를 전달했다.BBQ는 지난 4월 20일 41주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BBQ 인천스퀘어가든점에서 인천지역의 장애우 복지시설에 100인분의 치킨세트와 KF94 마스크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는 제너시스BBQ에서 2017년부터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봉사해온 ‘치킨릴레이’의 일환으로, 서울과 인천 지역에서 4개 매장의 패밀리가 동참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더욱 활동이 힘들어진 장애우분들에게 힘이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소잘라떼 60일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지난 19일 매일유업은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목사)에 기부금 약 1억24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소잘우유 60일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것으로, 매일유업과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에서 각각 1억 원과 2400만 원씩을 쾌척했다.‘소잘라떼 60일의 기적’은 매일유업이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간 진행한 캠페인이다. 매일유업은 커피 전문점 폴 바셋과 카카오톡
포스코와 SK가‘취약계층 결식’및‘지역 골목상권’문제 해결에 함께 나섰다.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은 지난 29일 경북 포항시 송도동에 위치한 한 소규모 식당에서‘희망나눔 도시락’을 함께 만들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 가정을 찾아 도시락을 직접 전달했다.이날 열린 양사 합동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이 중단된 포항, 광양 지역 무료급식소 이용자들에게 간편식 제공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포스코가 또 다른 지원 방안을 강구하던 중, 최태원 SK 회장이 최정우 포스코 회장에게 집에서
bhc치킨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쪽방 주민의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 5기 2조가 지난 25일 서울시 용산구 일대에서 쪽방 주민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 세트를 제작했다.이번 봉사는 코로나19와 혹한으로 이중고를 겪는 쪽방 주민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돕는 한편, 정서적 지지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봉사단은 방한용품(손 핫팩, 담요, 기모 양말), 방역용품(마스크, 손 소독제), 간식 등으로 구성된 겨울나기 물품 세트를 100개 제작하고
롯데GRS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언택트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롯데GRS는 지난 7월 위생 청결이 취약한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위한 '위생교육북 만들기' 언택트 봉사에 이어 임직원 300명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약 1개월간 천연오일과 첨가물을 이용해 직접 녹여서 만든 친환경 천연 비누를 제작했다.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천연비누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협력해 현 시대상황에 적합한 위생 및 청결을 위해 개발도상국의 아동들의 올바른 손씻기 교육과 질병의 위험을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