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준중형 전기SUV ‘코란도 이모션’을 4일 출시하고 본계약을 실시한다.지난 10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 결과 3주만에 초도 물량 3500대를 돌파한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은 오는 4일 ‘온라인 론칭 세레머니’를 통해 신차 소개 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코란도 이모션의 판매 가격(개소세 3.5%)은 트림에 따라 ▲E3 4056만5000원 ▲E5 4598만7000원이며, 전기차 세제혜택을 적용하면 ▲E3 3880만 원 ▲E5 4390만 원으로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면 2000만 원
현대캐피탈이 2022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자동차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현대캐피탈은 지난해 11월 기아와 함께 출시한 자동차리스 전용 프로그램인 ‘K-Solution’을 장기렌터카로 확대한다.현대캐피탈 K-Solution은 기아 차량을 리스 또는 장기렌터카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량의 선택부터 이용과 재이용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특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공식 제휴 프로그램이다.현대캐피탈은 ‘소유’에서 ‘이용’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활용 트렌드에 맞춰 자동차리스 전용 프로그램이었던 K-Soluti
커넥티드카 서비스 이용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커넥티드카 서비스는 자동차와 스마트폰 모바일 앱의 직접 연동을 통해 원격차량제어, 차량진단, 내비게이션, 주문결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무선통신서비스 차량관제 가입회선은 2019년 약 247만 회선에서 2021년 7월 기준 약 450만 회선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커넥티드카 서비스 이용 실태를 조사했다.조사대상은 ▲현대차(블루링크) ▲현대차(제네시스커넥티드) ▲기아(기아커넥트(UVO)) ▲쌍용자동차(인포콘) ▲르노삼성자동차(이지커
기아와 현대캐피탈이 경차 및 프리미엄 라인 포함 주요 차종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K-Solution’ 프로그램을 출시했다.‘K-Solution’은 현대캐피탈 자동차리스 상품으로, 기아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신차 선택-차량 이용-재이용에 이르는 모든 차량 이용 단계에 걸쳐 특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해 주는 업계 최초의 공식 제휴 프로그램이다.현대캐피탈 ‘K-Solution’ 프로그램으로 선택 가능한 차종은 모닝, 레이 등 경차(K-Solution Lite)와 스팅어, 모하비, K9 등 프리미엄 라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전문 리서치 업체 컨슈머 인사이트의 2021 자동차 기획조사 중 제품 만족도(TGR) 부문에서 국산 및 수입차 전 브랜드 중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해당 조사는 지난 1년 이내 신차를 구입한 7793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차량 성능, 디자인 등 전반적인 차량 이용 경험에 따른 결과다.특히,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020년(879점)에 이어 올해도 국산 및 수입 브랜드를 포함한 산업군 평균(805) 대비 60점를 상회한 865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프리미엄 서비스
현대자동차의 새 엔트리 SUV ‘캐스퍼’가 홈플러스 매장에 전시된다.대형마트 매장을 고객들의 생활공유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고객들이 오프라인 점포로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이다.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부천상동점과 간석점, 김해점, 전주효자점 등 4개 점포에 ‘현대자동차 캐스퍼 쇼룸’을 입점시키고 엔트리 SUV 신차 ‘캐스퍼’를 전시한다.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온라인으로 구매한 차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캐스퍼는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엔트리 SUV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합리적이면서도 공간성, 안전성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 이하 볼보)가 300억 원을 투자해 SK텔레콤과 개발한 국내 최초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적용한 첫 모델인 신형 XC60를 14일 공개한다.국내에는 저공해 가솔린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마일드 하이브리드(B5/B6)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3가지 파워트레인이 조합된 5개 트림으로 출시된다.트림 구성은 그릴 디자인, 휠 사이즈, 인테리어 데코 마감, 시트 타입,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구분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포르쉐 파나메라(The new Porsche Panamera)에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를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한국타이어는 2015년 ‘마칸(Macan)’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포르쉐와 처음 파트너십을 맺었다.이후 2019년 3세대 ‘카이엔(Cayenne)’, 2020년 ‘타이칸(Taycan)’, 2021년 ‘718 박스터(718 Boxster)’까지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데 이
현대모비스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모터벨라(Motor Bella)에 처음으로 참가해 미래차 신기술을 선봰다.이달 초 열린 독일 IAA 모빌리티에 이어 전시회 참가를 북미지역으로 확대한 것이다.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적극 선보이는 한편, 고객사와 접점을 강화해 글로벌 완성차로부터 수주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북미지역에서 열리는 전시회인 CES에는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지만 현지 모터쇼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모터벨라는 세계 최대 모터쇼 중 하나인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키너지 AS ev(Kinergy AS ev)’가 폭스바겐의 ‘ID.4 미국 투어(ID.4: Great Roadshow Through the U.S.)’ 프로젝트 차량에 장착된다.ID.4 미국 투어는 폭스바겐이 새로운 전기차 모델 ‘ID.4’로 약 5만7000km에 달하는 미대륙을 횡단하며 미국 내 주행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프로젝트다. 7월 13일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버지니아 주를 시작으로 미국 48개 주를 횡단할 계획이다. 투어 중 북미 테네시 주에 위
현대자동차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이하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판매를 시작한다.지난 1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6영업일 동안 6150대의 계약이 접수됐다.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완전 신차가 아닌 엔진 모델 추가로는 이례적으로 고객분들께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실속 있는 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한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다양한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7월 1일 부로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개정안에 따르면 싼타페 하이브리드(2WD)는 중형 휘발유 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영국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프레스(Tyrepress)’가 발표한 2020년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 순위에서 2019년 대비 1단계 상승한 6위를 차지했다.한국타이어는 2020년 매출액 6조4540억 원을 달성해 피렐리와 순위를 바꾸며 6위에 올랐다. 미쉐린이 1위를 차지했고, 브리지스톤, 콘티넨탈, 굳이어, 스미모토 등이 2~4위에 선정됐다. 지난해 글로벌 타이어 기업 순위 상승과 더불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15.5% 증가하며 질적 성장도 함께 이뤄냈다.특히 글로벌 리딩
쌍용자동차가 자구안 가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미래를 위한 신차 개발에 나선다.자구안의 통과로 성공적인 M&A 추진 동력을 확보한 만큼 미래차 산업으로의 대전환기에 발 빠른 대응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그간 쌍용차는 격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생존과 미래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느냐는 지적을 받았다. 세간의 우려를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기업회생절차 조기 종결 즉,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 할 수 있는 인수자를 찾는 M&A 성공으로 이끄는 환경 조성이다.이에 쌍용자동차는 회생절차를 통해 자동차산업 전환기를 준비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아우디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모델인 ‘e-트론 GT(e-tron GT)’에 전기차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Ventus S1 evo3 ev)’를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3 ev’는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의 특성에 맞춘 전기차용 초고성능 타이어로, 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하면서도 무게와 소음, 회전저항 등을 최소화해 ‘e-트론 GT’의 성능을 가감없이 발
현대자동차가 현대카드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혜택을 담은 ‘Hyundai Mobility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Hyundai Mobility 카드’는 신차 구매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라이프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며, 블루멤버스 포인트가 적립되는 현대자동차 전용카드이다.현대차는 모빌리티 라이프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주유, 정비, 세차 등 차량 유지 관리와 대중교통, 카셰어링 등 모빌리티 관련 업종 이용 시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기본형(Basic)과 플래티넘(Platinum) 두 가지 카드 등
중고 거래가 활성화 되는 지금도 중고 자동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은 여전하다.교통연대가 진행하는 '중고차 시장 소비자가 주인이다' 온라인 서명이 일주일 만에 약 3만 명이나 동참해 중고차 시장의 변화와 개방을 촉구했다.교통연대는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시민교통안전협회, 교통문화운동본부, 새마을교통봉사대, 친절교통봉사대, 생활교통시민연대 등이 연합한 단체다.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은 안심 중고차 구입법을 소개했다.■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봄철은 중고차 시장이 활기를 띠는 성수기로 교체 수요가
기아가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The 19th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 이하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했다.19일(현지시간) 기아는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막한 상하이 모터쇼에서 신규 로고 공개와 함께 새로운 전략을 발표하고 중국 시장을 공략할 신차를 선보였다.이번 모터쇼에 기아는 새롭게 바뀐 로고를 바탕으로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새로운 기아’를
쌍용자동차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간다.쌍용차는 출고 고객에게 레저용품을 증정하고, 전시장 내방 고객과 온라인 이벤트 참가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새롭게 출시된 리얼 K-픽업(K-Pick Up)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고 고객 3000명(선착순)에게 원터치텐트&캠핑체어 등으로 구성된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를 출고기념품으로 증정(법인제외)하고,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10명) ▲어반캠프닉 패
제네시스가 중국에서 본격 출범했다.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중국 상하이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나이트(Genesis Brand Night)’를 열고, 중국 고급차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론칭을 공식화했다.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고급차 시장의 핵심 고객인 젊은 세대를 공략해 국내 최초의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고급차 시장에서 당당하게 경쟁하기 위함이다.중국 현지 주요 인사들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제네시스 중국 법인장 마커스 헨네(Mar
전기차 보급이 빨라지면서 타이어 업계는 전기차 타이어(이하 EV 타이어)의 필요성이 주목받고 있다.전기차의 외관이나 움직이는 모습이 내연기관 차량과 크게 다르지 않아 기존과 동일한 타이어를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도 아직 많다. 하지만 일반 자동차와 다양한 측면에서 크게 다른 전기차는 타이어에 있어서도 다른 특성을 지닌 제품을 필요로 한다.글로벌 타이어 업계를 선도하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톱 티어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용 타이어 시장의 강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전기차가 상용화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