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2014년 별도 기준으로 전년 대비 31.2% 증가한 813억 원의 매출과 59.0% 늘어난 44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9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70.7% 늘어난 37억 원을 기록했다.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제품 및 혈액백 부문 등 전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혈액투석액 등의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바이오벤처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와 골관절염 치료 신약 아셀렉스캡슐(이하 아셀렉스)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에서 아셀렉스를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됐다. 골관절염 증상이나 징후를 완화해주는 아셀렉스는 국산 신약 22호로 국내외 시판중인 경구 골관절염 치료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윤리경영 정착과 글로벌 진출 등의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중·소 제약사들의 의견 수렴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경호 회장은 대부분 제약협회 회원사이기도 한 중·소 제약사들이 공동구매 등 상생발전을 위해 참여하고있는 한국제약협동조합의 조용준 이사장 등 임원진과 5일 오찬 회동을 가졌다.이경호 회장
최근 안면성형수술 중 발생한 의료사고에 대한 소송에서 병원 측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내려졌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1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민사36단독, 판사 허경무)이 의료사고에 대한 구상금 소송에서 환자가 프로포폴 마취 하에 안면성형수술을 받던 중 호흡정지 및 심정지가 발생해 중증의 인지 및 언어장애(3세정도의 유아 수준
대기가 차갑고 건조한 겨울철, 많은 사람들이 수분 보충과 체온 유지를 위해 찾는 ‘따뜻한 차 한 잔’에도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홈메이드 과일청 열풍으로 직접 만든 ‘나만의 차’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는 RTD(Ready To Drink) 형태의 음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최근 인터넷 블로그,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2%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매출액은 5,786억 원으로 15.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79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신일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2억6,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481억6026만원으로 8.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1억8081만원으로 39% 증가했다.신일제약 측은 "기존 및 신규 거래처 매출확대와 원가절감을 통해 영업이익 증가했다"고 전했다.
경동제약(대표 류덕희)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3억7,9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7.8%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544억279만 원으로 1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42억5,941만원으로 31.4% 늘었다.경동제약은 "직전 사업년도 대비 의약품 매출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처치료제 브랜드 ‘마데카솔’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지난해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에 야구용품과 ‘마데카솔’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지난 4일 서울 장충동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 한국리틀야구연맹 신현석 전무, 대표팀 김덕용 감독과 선수 등이 참석했다.동국제약은 ‘한·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브라질 정부 의약품 입찰에서 572만 달러 규모의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수주 금액은 녹십자가 지난 2013년에 브라질 정부 입찰에서 수주한 금액인 430만 달러 보다 약 33% 증가한 수치다. 수주 물량은 브라질 정부 면역글로불린 입찰 전체 물량 중 24%에 달한다고 회
성남소방서(서장 임국빈)는 3일 오전 대웅제약으로부터 현장활동에 필요한 습윤드레싱 응급처치 물품을 지원 받았다고 4일 밝혔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월 27일 대한소방공제회와 ‘습윤드레싱 이지덤 지원 협약’을 체결했고, 협약에 의해 성남소방서에 습윤드레싱 응급처치 물품을 지원했다.대웅제약 마케팅팀 조민근 차장은 “밤낮없이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대용량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마데카솔 분말 30g’을 발매했다고 3일 밝혔다.‘마데카솔 분말’은 주성분의 100%가 식물성분인 ‘센텔라 정량추출물’로 이루어진, 뿌리는 형태의 상처치료제다. 캠핑,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욕창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보호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지난 2013년 1,000억 원 규모의 제약펀드에 이어 제약산업의 글로벌 진출 및 경쟁력 강화에 특화 지원하는 '제2호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가 공식 출범했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지난해 12월 23일 설립 총회를 통해 총 1,350억 원 규모로 조성된 '제2호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이하 제2호 제약펀드)'가 지난 1월 30일 금감원의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이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레모나가 발렌타인데이에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음에 이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기획됐다.‘김수현의 레모나’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는 3일부터 11일까지 레모나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고백 또는 감사의 마음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최근 불면증 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건강한 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8년 22만8천명에서 2012년 35만7천명으로 4년 만에 57%나 증가했다. 불면증을 포함한 수면장애에 대한 적극적 치료와 ‘건강한 잠’을 위한 투자가 보편화되는 가운데, 생약 성분으로 부작용이 적고 습관성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1월 29일 서울 삼성동 본사 사옥에서 ‘리쥬란&벨라스트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움에서 강사로 나선 ‘메이린의원’ 박현준 원장과 ‘미애로여성의원’ 김형문 원장은 피부미용 분야 의사 60명을 대상으로, 동영상 등을 통해 ‘리쥬란’의 실제 사용 사례와 ‘벨라스트’를 이용한 시술법을 강의했다.최근 개원가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보령제약이 고혈압신약 '카나브'의 매출 증대에 힘입어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7.69% 증가한 244억3,502만 원이라고 30일 공시했다.매출액은 3,594억9,095만 원으로 9.8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16억1,499만 원으로 53% 늘었다.보령제약 관계자는 “고혈압신약 카나브 관련 매출
동화약품의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동화약품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78억2,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79.5%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135억300만 원으로 3.1% 줄어든 반면 당기순이익은 393.0% 늘어난 49억8,800만원으로 집계됐다.동화약품 관계자는 “판관비가 절감됨에 따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났다”고 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의 안전관리는 강화하고 안전과 직결되지 않은 규제는 합리적 개선에 나섰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신고·인증관리, 허가 전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도입 등을 내용으로 '의료기기법'을 1월 28일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주요 개정내용은 ▲1ㆍ2등급 공공기관 위탁 인증‧신고제 도입 ▲제조소별 제조업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문화감성을 충전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광동제약 ‘V라인 시네마데이트’가 이번에 선보일 ‘웰컴, 삼바’는 직업, 성별, 인종, 국적이 모두 다른 두 사람이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유럽에서 2,100만 관객의 흥행 신화를 쓴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