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친선 교류전 떠나는 대표팀 지원

   
▲ 동국제약 리틀야구 전달식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상처치료제 브랜드 ‘마데카솔’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지난해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에 야구용품과 ‘마데카솔’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

지난 4일 서울 장충동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 한국리틀야구연맹 신현석 전무, 대표팀 김덕용 감독과 선수 등이 참석했다.

동국제약은 ‘한·미 친선 교류전’을 치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 야구점퍼와 신규 창단 팀이 사용할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용품 20여 종이 담긴 구급함을 후원했다.

‘한·미 친선 교류전’에는 리틀야구 대표팀 코치진과 선수 등 총 5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팀은 이달 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LA와 샌디에고에서 세계 최강 미국 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은 “한국리틀야구 대표팀이 지난 해 29년 만에 거둔 2014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야구 꿈나무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데카솔’은 식물성분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함유돼 상처부위에 새살이 돋도록 도와주는 상처치료제로, 어린이들의 연약한 피부에 적합하다.

동국제약은 다양한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을 알리기 위해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 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는, 일반적인 상처에 사용하는 ‘마데카솔 케어’, 염증이 있는 상처에 사용하는 ‘복합 마데카솔’, 진물이나 출혈이 있을 때 사용하는 ‘마데카솔 분말’, 비상시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마데카솔 연고’, 그리고 입술이 심하게 트고 건조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립밤 제품인 ‘마데코밤’ 등 상처별로 특화된 제품들로 소비자들이 알맞은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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