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수중·연안 정화 활동에 나섰다.호텔신라는 이달 10일 ‘바다식목의 날’을 맞아 제주 서귀포시 대평리 일대에서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제주 바다 본연의 푸른 모습을 지속 유지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깨끗한 바다만들기 THE GREEN, THE SHILLA’ 수중 · 연안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호텔신라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다이버, 해녀 등과 함께 수중에 있는 쓰레기를 육지 밖으로 꺼내고 연안으로 떠밀려 온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6톤 가량의 쓰레기를
S-OIL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10일 서울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에쓰오일은 아동복지시설 보호 종료 이후 대학에 진학한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사회로의 진출을 돕는 ‘굿잡드림’ 사업을 시작했다.S-OIL이 지원한 후원금은 총 20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준비금, 취업 캠프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데 쓰인다.에쓰오일 굿잡드림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보호 종료 이후 자립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돕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프로그램
LX하우시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기자재 전시회 ‘인터줌(Interzum)’에 참가해 유럽 가구용 필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가구용 필름은 가구 소재인 합판(MDF/PB) 표면에 붙여 다양한 디자인을 표현하는 표면 마감재다.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지난 9일부터(현지시간 기준) 12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줌 2023’에 참가해 친환경 및 고기능성 가구용 필름 7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인터줌’은 1959년부터 시작된 가구 기자재 전시회로 올해에는 전세계 가구원부자재·가구가공설비 관련 1600여개 업체가 참가해
IBK기업은행이 중고ICT기기 플랫폼 기업 민팃과의 협업으로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은 양사가 지난 4월 5일 체결한 ‘중소기업 ESG경영지원 및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고객들이 보유 중인 중고폰을 판매 또는 기부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다.IBK 본점에 민팃 ATM기기를 설치하는 등 대고객 홍보와 임직원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며 노트북, 전기차 이용권, 기프티콘, 포인
현대제철이 지난 3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에이치 코어 솔루션(H CORE Solution)' 제품개발 과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제품개발 착수보고회는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친환경·저탄소분야, 스마트 건설분야, 안전분야에 대한 H CORE Solution 제품개발 과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선정된 우수 과제의 연구내용과 기대효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앞서 진행된 공모전에는 국내 건설사, 대학, 연구기관 등이 참여했으며 시장성, 사업성, 기술성 및 ESG 기업성과지표를 고려한 전문 심사를 거쳐
하나카드가 참신한 젊은 디자이너 발굴을 목적으로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최근 해외여행 특화 상품인 ‘트래블로그 카드’와 한 장의 카드로 모든 혜택을 담은 ‘원더 카드’ 출시를 통해 트렌디하고 획기적인 서비스로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는 하나카드는 젊은 세대들과 소통 및 ESG 경영의 일환으로 신진 작가들을 응원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한다.총 상금 1400만 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오는 6월 15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 ▲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신진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공모전 참여가 가능하다 ▲ 출품작에 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올해 상반기 250여명 규모의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채용 부문은 ▲UB(기업금융/자산관리) ▲IB ▲글로벌 ▲자본시장 ▲ICT ▲ESG 동반성장(장애인/다문화가족 자녀/북한이탈주민/기초생활수급자/보훈) ▲전문자격(변호사/회계사), 직무전문가(리스크관리/전략기획/재무관리/리크루팅) 등 분야다.UB부문은 기업금융과 자산관리를 구분해 서울∙수도권 및 지역별로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등을 통해 각 분야별 영업 역량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인재를 채용한다.I
한화손해보험은 4월 28일 오후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수도권에 재학중인 대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한다.한화손해보험 대학생 봉사단은 5월부터 10월 초까지 약 5개월간 10개조로 나눠, MZ세대의 시선으로 ▲교통·보행 안전은 물론 ▲기후 위기 ▲여성 문제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기획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서 회사는 2016년부터 4년간 차도리대학생 봉사단을 운영하며 또래 초보면허 대학생들에게
CJ프레시웨이가 지난 27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소재 아동양육기관 ‘삼동보이스타운’에서 5~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는 즐거운 요리 체험을 통해 어린이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아이들은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영양사, 셰프와 함께 ‘브로리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브로콜리, 파프리카, 올리브, 오이 등 편식하기 쉬운 채소를 활용해 샌드위치를 만들며 오감으로 식재료를 느끼고 스스
유한킴벌리 진재승 사장이 윤리경영 실천에 나섰다.진 사장은 지난 20일 기업경쟁력의 원천인 윤리경영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대내외에 공표하는 윤경ESG포럼 CEO서약식(이하 서약식)에 동참했다.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김태현)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서약식은 '기업가여, CEO(Chief Ethics Officer) 최고윤리책임자가 되라'는 부제를 걸고 개최되었으며, 총 112명의 CEO가 참가했다.국내 최장수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널리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지속 성장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로의 도약을 위한 현대제철의 투자와 노력이 전 세계 철강업계로부터 인정받았다.현대제철은 지난 18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2023 지속가능성 챔피언(2023 Sustainability Champion)’으로 선정됐다.세계철강협회는 2018년부터 매년 140여 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성을 평가해 우수 철강사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현대제철이 최우수 멤버인 챔피언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세계철강협회의 지속가능성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는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을 통해 개방형 혁신에 기여할 유망 스타트업 3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은 우수한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까지 이끌어 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전국 소재 7년 미만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개발(미니게임 및 아바타 시스템 개발 등) ▲ESG 실
동아쏘시오그룹이 걸음으로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디스타일 워킹(:D-Style Walking)’을 실시한다.동아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등 동아쏘시오그룹 그룹사 임직원 및 가족들의 자발적인 걸음 기부로 진행되는 ‘디스타일 워킹’은 총 1억 걸음을 목표로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된다.이는 자발적 걸음 기부로 조성된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동시에 건강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13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국가산업대상’에서 4년 연속 브랜드전략부문 1위, 3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다.국가산업대상은 총 34개 부문(경쟁력 14개, 산업 20개)에서 우수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여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S-OIL은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경쟁사보다 한발 앞선 대규모 시설 투자, ESG경영, 고객중심의 창의적 브랜드마케팅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에쓰오일은 정유부문, 석
최근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 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국내 호텔의 친환경 서비스 관련 소비자 인식을 조사한 결과, 해당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1년 이내 국내 호텔을 이용한 소비자(500명) 중 225명(45.0%)은 호텔의 친환경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64.9%(146명)는 해당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실제 서비스 수준이 광고에 미치지 못하거나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정도가 미흡해 친환경 서비스를 확대·개선할
LX하우시스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Recycle) 가구용 필름’을 두산건설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납품하며 국내시장 공급을 시작한다.이와 관련, LX하우시스는 5일 두산건설이 2025년 말까지 부산광역시 남구에 조성하는 3048세대의 대규모 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에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공급한다고 밝혔다.LX하우시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한 페트(PET: Polyethylene terephthalate) 원료로 만든 가구용 필름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후 재활용 원료 제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가 창사 이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의무가 없는 비상장사가 자발적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놓는 보기 드문 사례로, LX판토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LX판토스는 LX그룹의 ESG경영 기조에 발맞춰 ESG경영에 대한 의지와 방향성을 제시하고 물류산업 내 선도적인 ESG경영 활동을 실천하는 가운데, 관련 정보를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보고서를 제작했다. 보고서에는 최근 수립한 LX판토스의 ESG 비전 및 추진전략을 비
대우건설이 지난 30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2023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백정완 사장을 비롯한 대우건설 임직원 및 대우건설 우수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대우건설과 함께 상생해온 우수 협력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대우건설은 ‘협력회사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우수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최우수사 및 우수협력사 수를 늘리고 안전·품질분야 우
코웨이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이 제정한 날로 매년 3월 22일에 시행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코웨이 ESG 환경 경영 활동의 일환이며 일상생활 속 가벼운 실천을 통해 깨끗한 물을 지켜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했다.코웨이는 캠페인에서 ▲수도꼭지 잠금 확인 ▲양치 시 물컵 사용 ▲세면 시 수도꼭지 잠근 채 씻기 ▲설거지 시 설거지통 활용 등 생활 속에서 물을
LS그룹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자회사 LS이링크(김대근 대표)가 20일, LS용산타워에서 로젠택배(최정호 대표)와 ‘전기 택배차 확대 운영을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LS이링크와 로젠택배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내연기관 차량의 EV 전환 촉진 ▲물류 거점에 맞춤형 스마트 전력 인프라 구축 ▲친환경 물류 환경 조성으로 탄소중립 실현 등 상호간 협력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이 날 협약식에서 김대근 LS이링크 대표는 “대형 물류 및 운수 회사 특화 사업모델 확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