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협력사들과 함께 상생을 통한 미래 자동차 기술 선도에 앞장선다.현대·기아자동차는 11일 롤링힐스 호텔(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을 비롯한 연구소 관계자들과, 현대·기아자동차 협력회 오원석 회장,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신달석 이사장,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김득주 사무총장 등 29개 협력사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R&D 협력사 테크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R&D 협력사 테크데이'는 현대·기아자동차가 최신 정보 공유 및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축제인 ‘현대 N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국내 전문 게임 방송사 OGN과 손잡고 모터스포츠 무대를 가상의 영역까지 확대한다.현대자동차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e-모터스포츠 축제 ‘현대 N e-페스티벌(Hyundai N e-Festival)’을 개최한다.현대 N e-페스티벌 참가선수들은 PC 기반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인 ‘아세토 코르사(Assetto Corsa)’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운전 실력을 겨루게 된다.공식차량으로는 세계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에서 유수의 성
현대자동차가 10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6만5669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1만926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8316대, 쏘나타 5670대 등 총 2만5390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6514대, 싼타페 4003대, 투싼 3063대 등 총 1만7028 대가 팔렸다.세계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지난 2018년 3월 출시 이후 2년 7개월만에 국내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1777대 판매를 기록했
현대자동차가 정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 관광축제 ‘2020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해, 승용·RV·상용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더 뉴 그랜저, 싼타페 등 승용·RV 주요 차종 약 1만3000대 대상 최대 10% ▲카운티, 엑시언트 등 상용 차량 약 650대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촉진과 소비 심리 회복 등을 위해 1~15일까지 개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 이하 신형 투싼)’의 신개념 버추얼 쇼케이스(Virtual Showcase)인 ‘비욘드 드라이브(Beyond DRIVE, 드라이브. 그 이상의 것)’를 현대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에서 내달 1일 오후 10시 공개한다.이번 버추얼 쇼케이스는 신차 발표 기념 행사와 SM 엔터테인먼트의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플랫폼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가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공연이며 트렌디한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감각적인 퍼
현대자동차가 도전정신으로 일군 ‘최초’와 연관된 상징적 모델 ‘포니’와 ‘갤로퍼’ 차량을 주제로 ‘현대 헤리티지’에 대한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선다.현대차는 창업시기부터 지금까지 회사의 근간이 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현대차의 도전의 헤리티지가 미래까지 이어질 것임을 이야기하고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헤리티지 차량 시승 프로그램 및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먼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헤리티지 차량 상설 시승 프로그램 ‘헤리티지 드라이브(Heritage Drive)’는 1차로 27일에 포니2 세단, 그랜저(
현대자동차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2020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0년 3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99만7842대 ▲매출액 27조5758억 원(자동차 21조4865억 원, 금융 및 기타 6조893억 원) ▲영업손실 3138억 원 ▲경상손실 3623억 원 ▲당기순손실 1888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현대차 관계자는 3분기 경영실적과 관련 “판매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지난 2분기 대비 주요 국가들의 봉쇄 조치 완화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넥슨(대표 이정헌)은 인기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카러플 쏘나타 N 라인 컵’ 대회를 24일부터 개최한다.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모든 스피드전 경기에 ‘쏘나타 N Line’ 카트를 탑승하는 방식으로, 일반부(개인)와 직장인부(단체)로 진행된다. 오는 24일, 25일 온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 31일 결선이 열린다.먼저 일반부는 256명 선수가 출전한다.이들은 사전 모집기간에 ‘쏘나타 N Line’ 카트를 타고 ‘빌리지 고가의 질주’ 트랙을 달린 타임어택 기록 순으로 선발됐으며, 그룹별 스피드 개인
현대자동차 대표 엔트리 SUV, 베뉴가 업그레이드됐다. 상품성을 강화한 ‘2021 베뉴’가 22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21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인기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스마트 트림(기본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전동접이,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했으며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역시 기본화했다.이어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은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
현대차그룹 커넥티드 카 서비스 국내 누적 가입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2019년 6월 100만 명 달성, 올해 4월 150만 명 달성에 이어 6개월 만에 기록한 수치다(현재 서비스 유지 고객 기준).커넥티드 카 서비스(Connected Car Services)란 자동차에 정보통신기술(IT)을 융합,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차량 제어, 차량 관리 등을 가능하게 한 서비스로, 현재 현대차 블루링크(Bluelink), 기아차 유보(UVO),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GCS)가 운영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 자동차 부문 Top5에 이름을 올렸다.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0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0)’에서 종합 브랜드 순위 36위, 자동차 부문 5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현대자동차 브랜드 가치는 전년비 약 1% 상승한 143억 달러를 기록했다(2019년 141억 달러).코로나19로 인해 자동차 업계가 크게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 타 자동차 브랜드들은 역성장을 기록한데 비해,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PGA 투어 정규대회 ‘더 CJ컵@섀도우 크릭(이하 더 CJ컵)’에 4년 연속 차량을 후원했다.제네시스는 미국 라스베가스 섀도우 크릭 골프 클럽에서 16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열린 ‘더 CJ컵’에 ▲G70(80대) ▲G80(7대) ▲G90(5대) 등 총 92대의 차량을 지원해 경기 관계자, 참가 선수들의 의전을 도왔다.고급스러운 디자인, 역동적인 주행성능, 우수한 안전성을 갖춰 ‘2019 북미 올해의 차’, ‘미국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에 선정된 스포츠 세단 G70는 참가 선수 전원에
현대자동차가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인재 발굴에 나선다. 19일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을 통해 연구개발본부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현대차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함으로써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역량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모집 분야는 ▲연료전지 ▲전동화 ▲배터리 ▲샤시 ▲바디 ▲자율주행 ▲전자제어 시스템 개발 등 연구개발본부 내 다양한 부문으로, 채용 규모는 000명, 세 자릿수다.모집 대상은 자격은 국내외 학사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그룹 회장에 취임했다.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는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 수석부회장의 회장 선임 안건을 보고했다. 각 사 이사회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현대자동차그룹을 출범 10년만에 세계 5위의 자동차 그룹으로 성장시키고, 글로벌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정몽구 회장은 그룹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정의선 회장은 정몽구 명예회장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계승 발전시키는 한편, 미래 산업 생태계를 주도하는 리더십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자동차그룹
포니정재단(이사장 김철수)은 올해 재단 설립 15주년을 맞아 우리 시대의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는 제2의 포니정 혁신상을 신설하고 제1회 수상자로 김슬아 컬리 대표를 선정했다.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는 포니정 영리더상을 제정하고 그 첫 수상자로 김슬아 대표를 선정함으로써, 새로운 시도와 혁신적인 사고로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청년들을 격려하고자 한다”며 “김슬아 대표는 마켓컬리 출시 이후 최근 5년간 새벽배송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 유통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더 나아가 친환경 경영, 상생 경영을
국내 완성차 5개사의 9월 내수 판매는 총 13만8531대로 전월 대비 23.9% 증가했다.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전월대비 20%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지난달의 부진을 일부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현대차는 9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8% 증가한 6만7080대를 판매했다.그랜저가 1만159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9136대, 쏘나타 4589대 등이 팔렸다. 이어 팰리세이드 5069대, 싼타페 4520대, 코나 3109대, 투싼 2196대 등이 판매됐다.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제네시스는 29일 위장 필름(카무플라주, Camouflage)으로 감싼 GV70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GV70는 제네시스 라인업의 다섯 번째 차량으로, 후륜구동 기반의 고급 중형 SUV 모델이다. 스포티하고 매끄러운 윤곽이 만들어낸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이 돋보인다.제네시스는 GV70에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의 위장 필름을 부착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이번 위장 필름에 사용된 지-매트릭스 패턴은 다이아몬드에서 빛이 난반사 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제네시스만의 대표 디자인으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TCR(투어링카 레이스)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i30 N TCR과 벨로스터 N TCR에 이어 세번째 TCR 모델을 선보였다.현대차는 26일(현지시각) 베이징 모터쇼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N TCR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TCR 라인업을 새롭게 확장했다.아반떼 N TCR은 TCR 기술 규정에 따라 최고출력이 380마력에 달하는 2.0리터 터보 엔진을 장착한 전륜구동 레이싱카로 올해 말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모델을 제작하기
현대차 고성능 N의 전 라인업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펼쳐지는 내구레이스에서 5년 연속 완주에 성공하며 우수한 경주 성능을 증명했다.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차량 ▲벨로스터 N TCR ▲i30 패스트백 N ▲i30 N TCR 등 총 3대는 26일부터 27일(현지시각)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ADAC TOTAL 24h Race)'에 출전해 각 종합순위 23위, 50위, 51위로 완주에 성공했다.이번 대회는 비와 안개에 따른 악천후로 8시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상황 속에서 총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0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현대자동차 노사는 21일 하언태 사장(대표)과 이상수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장 본관 등 3개 거점 화상회의실에서 열린 12차 임금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잠정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임금동결, 성과금 150%, 코로나 위기극복 격려금 120만 원, 우리사주 10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20만 원 등이다.노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국내 사회·경제적 상황을 충분히 공감할 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 침체로 당면한 자동차 산업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