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전국 지역별 가맹점 협의회와 함께 상생 강화 및 실천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bhc치킨 전국 가맹점 협의회 회장단 35개점의 가맹점 사업주와 bhc그룹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본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하반기 전국 가맹점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서울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 ▲제주를 대표하는 각 지역 가맹점 대표자들과 함께 가맹점 상생 논의는 물론, 본사의 경영활동 공유 및 향후 마케팅 방향성 및 업계 이슈 등 다양한 현안
bhc치킨이 2021년 전국 가맹점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서울 송파구 본사 교육장에서 열린 회의에는 전국 지역별 가맹점 협의회 관계자 31명과 임금옥 bhc치킨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올 한해 경영 성과 공유를 비롯해 마케팅 활동 방향과 업계 이슈, 지속적인 미래 성장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며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임금옥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맹점 사업주들의 노력 덕분에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bh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에 대한 가맹점협의회의 폭로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겨레는 bhc 가맹점주가 신선육을 사용한다는 광고와 달리 냉동닭을 섞어 쓴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증거로 받은 동영상 및 사진 등을 공개했다.가맹점협의회는 해당 증거 자료를 토대로 공정위에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신고하겠다는 입장이다.협의회는 공정위 신고서에 “bhc가 가맹점에 공급하는 치킨용 닭고기 ‘10호 14각(10호 크기 닭 14조각)의 고품격 신선육’이라고 광고해 왔으나, 일부는 냉동닭을 섞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실제로 b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이 지난 8일, ‘제 45회 프랜차이즈 서울’에서 박람회 현장을 방문한 김상조 공정위원장과 만남을 갖고 상생협약 이행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바르다김선생은 부스를 방문한 김 위원장에게 가맹본부와 전국가맹점협의회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신메뉴 개발, 원가율 절감 등으로 인한 가맹점 수익 창출 등 상생협약 이후 개선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이 날, 자리를 함께 한 이금섭 바르다김선생 전국가맹점주협의회장은 “가맹점주들의 노력과 본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브랜드의 가치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가맹점주들로부터 받고 있던 ‘횡령·사기’ 혐의를 벗었다.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부는 전국bhc가맹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bhc 본사 및 경영진을 횡령·사기 혐의로 고발한 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 등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앞서 지난해 8월 bhc치킨 점주들은 본사가 광고비를 횡령하고 해바라기 오일 납품가 일부를 편취했다고 보고, 이를 검찰에 고발했다.당시 협의회는 “2015년부터 전체 가맹점주로부터 걷은 광고비 지출명세를 공개해달라고 요구해왔지만 아무런 답변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U 가맹점의 ‘명절 휴무 자율화’가 가맹점 측과 본사 측의 합의를 통해 이뤄지면서 설과 추석 명절에 가맹점주 의지에 따라 휴무가 가능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이러한 소식은 최근 한 가맹점주가 “추석 등 명절에 불가피한 사정이 생긴 가맹점주는 가맹본사에 휴무를 요청할 수 있고 가맹본사는 사유를 살펴보고 휴무 여부를 판단한다”고 밝힌 것이 와전된 것으로 풀이된다.이 같이 밝힌 가맹점주는 명절에 성묘, 제례 등의 불가피한 상황에 매장을 운영할 인력을 구하지 못할 경우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bhc의 가맹점협의회가 최근 단체행동에 나섰다.가맹점주들은 “필수 구매품인 해바리기유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 “광고비 명목으로 신선육 한 마리에 400원을 더 받아갔다”고 주장하고 있다.지난 4일 오전 수백명의 가맹점주들은 서울 송파구 bhc 본사 앞에 모여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우리가 낸 광고비 누가 가져갔나’, ‘광고비 착취 그만. 오일 폭리 그만!’ 등의 팻말을 들고 “납품가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점주들에 따르면 본사가 광고비 명목으로 204억 원을 받아 이 중 17억 원만
한국피자헛이 재도약을 위해 선임된 스티븐 리 대표가 피자헛의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새로운 슬로건으로 반등 발판지난 1985년 이태원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에 피자 문화를 보급한뒤 업계 최초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31년 동안 국내 피자 시장을 이끈 한국피자헛(대표 스티븐 리, 이하 피자헛)은 2010년대 이후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피자헛 등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와 가맹점주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미스터피자 가맹점, 개선책 요구 시위최근 MPK그룹(회장 정우현)의 미스터피자는 본사와 가맹점주간 마찰이 수면 밖으로 터지면서 어수선한 상황이다.미스터피자 가맹점주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MPK그룹 본사 앞에서 '불공정행위 규탄 및 상생협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롯데홈쇼핑 "환불하려면 5만 원 내라" : 롯데홈쇼핑 미숙한 환불처리 논란. 겐조 타이거 클러치 반품 요청 ‘QR코드 비닐 포장 멸실 이유’로 거절하며, 법에도 없는 ‘환불 시 5만 원’ 주장. 도대체 왜? (관련기사 링크)△본죽 가맹점주들, “본아이에프 불공정행위 신고한다” : 10일 본죽 가맹점협의회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