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강원 삼척 지역에 대규모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국내 기업들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소방관들을 위한 성금과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삼성은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성금 30억 원을 기부하고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을 위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도 제공한다.성금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현대자동차그룹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 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사업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2억 원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동서식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과 함께 커피믹스, 캔커피 등 3,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탁했다.동서식품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강원도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금과 구호품이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피해가 하루 속히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차종별 구매에 따라 추가 할인은 물론 가족 캠핑비 지원 및 블랙박스 증정, 가족사랑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공무원을 비롯해 군인, 경찰, 소방, 행정 공제회원 및 국가 유공자 등이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올해 채용한 특성화고 졸업예정 신입행원 200명이 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산하 3개 봉사관에서 사랑의 빵·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은행 고졸 신입행원들은 대한적십자사 동대문성북·종로중구·중랑노원 봉사관에서 빵과 국수를 직접 만들어 인근의 취약계층 가정 및 북부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며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