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탄산주 ‘이슬톡톡’과 대표 비타민 ‘레모나’가 만났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이슬톡톡 복숭아, 파인애플에 이어 ‘이슬톡톡 레모나’를 출시한다.이슬톡톡 레모나는 경남제약의 레모나와 컬래버레이션을 한 제품으로 한정판 출시한다.이슬톡톡 레모나는 최근 MZ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으로 기획됐다.레모나와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신제품은 이슬톡톡의 기분좋은 청량감에 레모나의 상큼한 맛과 향을 더해 특색있게 구현했다. 패키지 역시 레모나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노란색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슬톡톡 레모나는 알코올도수 3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대구 대표 소주 ‘참소주’에서 알코올 냄새 등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문의가 빗발치자 대구지방식약청에서 현장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최근 온라인과 각종 SNS에는 “이상한 냄새가 난다”, “소주를 마시는데 아세톤을 마시는 느낌이었다”, “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네” 등 다양한 반응이 나타났다.이에 참소주 제조사 금복주는 급히 참소주 5만 상자를 긴급 회수하는 등 수습에 나섰지만 이미 수상한 냄새가 나는 참소주를 음용했던 소비자들은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다.행여나 인체에 유해하지 않을까 하
결혼한 여직원의 퇴직을 강요해 물의를 일으켰던 대구 향토기업 금복주(회장 김동구)가 이번엔 협력업체를 상대로 상납을 강요한 사실이 밝혀져 소비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금복주 측은 검찰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이미 한 차례 신뢰를 잃은 기업이미지를 쇄신하고 소비자들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향토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놓치지 않을 거예요” : 20일 옥션·인터파크서 오후 2시 예매 시작!한복 착용자는 누구나 ‘무료 입장’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갑질 구설수 향토기업들 수십년 공든탑 ‘와르르’ : 금복주 ‘성 차별 기업’ 불명예.주가 하락에 불매운동까지 향토기업 ‘줄줄이’ 구
최근 향토기업들이 연일 ‘갑질’ 논란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리면서 지역 소비자들의 민심을 잃고 있다.▶금복주 '성 차별 기업' 불명예대구·경북지역 주류업체 금복주는 결혼하는 여직원에게 퇴직을 강요했다가 여성단체 회원들의 항의방문을 받고 결국 공식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논란은 여전한 모습이다.지난 2011년 금복주에 입사한 A씨는 결혼 소식을 회사에 알리자 퇴사
소비자들은 식품업계에서 CJ제일제당과 풀무원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임의의 식품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달(8월 5일~9월 4일)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식품기업 평판지수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소비자 검색지수인 소비자 참여지수에서 총
소셜커머스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화장품 50대 브랜드 중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화장품 브랜드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가운데 소비자평판 역시 이 회사 브랜드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매출 상위 화장품 50대 브랜드 중 아모레퍼시픽이 11개 브랜드로 가장 많았으며 LG생활건강이 7개로 2위를 기록했다.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국민은행이 국내 시중 은행업계에서 두달째 소비자관심도 선두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업코리아와 컨슈머치가 공동 설립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4일 임의의 12개 국내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8월 한달간 조사한 은행권 기업평판지수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검색지수인 소비자참여지수에서 웹검색 465만3,758건, 모바일 검색 83만7
순하리 처음처럼(이하 순하리)의 맛이 변했다는 소비자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3월 혜성처럼 등장한 순하리는 ‘제2의 허니버터칩’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소주계의 대세로 우뚝 떠올랐다. 출시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사이트에 구매 후기 및 리뷰가 줄을 이었고, 일부 소량만 공급됐던 발매 초기에는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귀한 몸'이었다.잠깐의 ‘반짝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먹을거리 소비가 큰폭으로 줄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소주 출고량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주가 불황에 강한 상품이라는 속설을 재입증한 셈이다. 22일 한국주류산업협회와 주류업계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 희석식 소주 출고량은 16억 9025만병으로 전년보다 1.15% 증가했다. 업체별 점유율을 보면 참이슬을 생산하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