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이 R&D 차세대 신무기를 공개했다.GC셀은 최근 T세포 림프종 치료제 후보물질 ‘CT205A’(CD5 CAR-NK)’를 자사 파이프라인에 추가 했다.‘CT205A’는 T세포 림프종에서 발현하는 CD5를 타깃하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 CAR)를 장착한 동종 제대혈 유래 NK세포치료제다.GC셀의 독자적인 CAR-NK플랫폼을 활용한 ‘CT205A’는 자가 CAR-T치료제와 비교해 제조공정이 효율적이고 예상되는 부작용이 적다는 측면에서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T세포 림프종은 B세포 림프종
지씨셀(대표: 박대우)이 차세대 항염증 기능강화 줄기세포치료제 ‘CT303’의 중증 판상형 건선 환자에 대한 첫 투약을 완료했다.CT303은 건강한 공여자의 편도조직에서 유래한 줄기세포의 항염증 기능을 극대화해 환자의 과도한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기전으로 건선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투약은 임상시험조정자(CI)인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조성진 교수 주도하에 진행됐다. 임상시험은 중등도에서 중증 판상형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CT303의 단회 및 반복투여시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 평가를 위한 공개, 용량 증량, 제
GC녹십자가 올 3분기에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GC녹십자는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 4657억 원, 영업이익 715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것이다.GC녹십자의 분기 매출이 4600억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3분기 영업이익은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다. 매출총이익률은 39.8%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5.8%포인트 끌어올렸다.R&D 투자를 34.2% 늘리는 동안 주력 백신과 처방의약품 부문의 성장 폭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합병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13일 양사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안을 승인했다. 합병기일은 11월 1일이며, 합병 후 존속법인은 GC녹십자랩셀이다. 합병비율은 1대 0.4023542 로, GC녹십자셀 주식 1주당 GC녹십자랩셀 신주 0.4023542주가 배정된다. 신규상장예정일은 11월 17일이다.양사는 합병의 가장 큰 시너지로 GC녹십자랩셀의 세포치료제 연구, 공정기술과 GC녹십자셀의 제조역량의 유기적 결합 및 활용을 꼽았다. 합병 후 양사가 공통적으로 개발 중인 면역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전 영역에 걸
GC녹십자랩셀이 건선에 이어 줄기세포치료제 적응증 확대에 나섰다.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급성호흡곤란증후군(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ARDS) 치료제 후보물질인 ‘CT303(동종편도유래중간엽줄기세포)’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23일 공시했다.이번 임상은 환자 8명을 대상으로 ‘CT303의 단회 투여 시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다기관, 공개, 용량 증량의 임상 1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에
GC녹십자랩셀이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273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분기 최대치인 37억 원, 49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부문별로 보면 주력 사업 부문인 검체검진 사업은 다양한 검체 검진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상승률이 81.7%에 달했다. 사업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바이오물류 사업은 1년 전보다 93% 가량 매출 외형이 커
GC녹십자의 3분기 매출이 4200억 원에 육박하면서 분기 실적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주력인 백신 부분이 선전한 덕이다. 영업이익도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을 기회로 만들었다.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07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GC녹십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500억 원을 넘는 것은 2014년 3분기(516억 원) 이후 24분기 만에 처음이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419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다
GC녹십자랩셀이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9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4% 증가한 239억 원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수치는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다. 특히,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591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579억 원을 이미 넘어섰다.회사 측은 검체검진과 바이오물류 사업 등 전 부문의 외형 확대와 더불어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주력 사업 분야인 검체 검진 사업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지난 5일 창립 53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이번 창립기념식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맞춰 표창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53년 동안 정도의 길을 함께 걸으며 회사를 성장시켜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대 변화를 새로운 사업과 연계해 강력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이 지난 2분기 흑자 전환했다.GC녹십자랩셀은 28일 잠정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5억 원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3% 증가했고, 당기 순이익은 16배 증가한 24억 원을 기록했다.GC녹십자랩셀은 모든 사업 분야의 고른 성장이 외형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특히, 검체 검진 사업 부문은 코로나19 검체 검진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성장폭이 27.4%에 달했다.바이오물류 사업 부문 역시 계열사 물류 통합으로 인해 2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이 1조3697억 원으로 전년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GC녹십자는 주력인 혈액제제와 백신, 소비자헬스케어 사업 부문 등 내수에서 고른 매출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지난해 GC녹십자의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3% 늘어났다. 부문별로 보면 혈액제제 사업의 매출 규모가 2.2% 증가했고, 백신과 소비자헬스케어 사업 부문은 각각 15%, 23% 성장
GC녹십자랩셀이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 이어 세포치료제의 대량 생산기술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중국 특허청으로부터 자연살해(NK, Natural Killer)세포의 배양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최근 공시했다.이번 특허는 GC녹십자랩셀 고유의 대량 생산 방법 및 동결 제형에 관한 기술이다. 이는 종양 및 감염성 질환 치료
㈜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223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16.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6% 줄어든 15억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15억 원을 기록했다.최대 사업부문인 검체검사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약 9% 증가했으며, 지난 2015년 말에 신설된
㈜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은 지난해 매출액이 424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2.9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억 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23억 원을 기록했다.녹십자랩셀은 주력인 검체검진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년대비 약 13% 성장했고, 지난 2015년에 신설된 바이오물류 부문 실적이 반영돼 매출 성장세
녹십자랩셀이 세포치료제의 대량 생산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은 특허청으로부터 T세포를 이용한 자연살해세포의 배양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면역세포 일종인 T세포를 이용해 소량의 원료 세포로부터 자연살해세포만 선택적으로 증식시켜 안정적으로 자연살해세포 치료제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녹십자랩
녹십자렙셀이 올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은 올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28.2% 증가한 11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녹십자랩셀은 검체검진서비스, 제대혈 보관 등 기존 사업 분야의 고른 성장과 지난해 신설된 바이오물류 부문 매출이 반영돼 실적 호조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NK세포치료제의 임상시험이
1%대 초저금리 기조 속 올해 상반기 증시에 신규 상장한 공모주의 평균 수익률이 20%를 웃돌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올해 하반기에도 공모주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기업공개(IPO) 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빅3 업체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밥캣, 넷마블게임즈가 출격을 준비 중이다.세 업체는 공모금액만 5~6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창립 48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가족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5일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녹십자셀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녹십자가 급성장 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세포치료제 생산시설을 건립한다.녹십자홀딩스(대표 이병건)는 녹십자 홍콩법인 Green Cross HK Holdings(이하GCHK)가 지난 28일 중국 구이저우성(貴州省) 구이안뉴타운(貴安新區) 관리위원회와 세포치료제 사업 투자에 관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GCHK는 홍콩에 주식공개상장(IPO)을
녹십자가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북미 개척에 이어 신기술을 앞세워 중국에서 사업 확대에 나선다.녹십자는 지난 6일 중국 구이저우성(貴州省) 정부와 세포치료제 사업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녹십자가 세포치료제를 중국 현지 생산, 공급하기 위해 투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이저우성 정부가 녹십자에 생산시설 지역의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