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동물실험 대체 시험법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KSAAE)는 제18차 정기 학술대회에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을 ‘생명윤리 구현을 위한 학술 기여 우수단체’로 선정했다. 해당 학회는 실험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대체 연구를 활성화하고자 2007년 설립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8년부터 화장품 원료 및 완제품을 대상으로 한 자체 동물실험을 중단했다.2013년 5월부터는 ‘화장품에 대한 불필요한 동물실험 금지’를 선언하고, 협력업체에도 화장품 동물실험을 허용하지 않았다.또한, 화장품 원료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 기술연구원이 동물실험 대체 시험법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생명윤리 구현을 위한 학술 기여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인증식은 21일(오늘),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신풍홀에서 진행 중인 ‘제12차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열린다.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8년부터 화장품 원료 및 완제품에 대한 자체적인 동물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13일 서울시 소재 AW 컨벤션 센터에서 화장품 제조사와 비임상시험실시기관 등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화장품의 새로운 원료와 기능성화장품의 안전성 입증을 위해 실시됐던 동물실험의 대체방법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교육 주요내용은 단회투여독성시험법, 피부감작성시험법, 안점막자극시험법 피부흡수시험법 등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