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다이렉트 영업배상책임보험'을 선보였다.이 상품은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배상책임을 보장하는 인터넷 전용보험이다.보험기간이 1년으로 배상책임만을 단독으로 보장한다. 영업배상책임만을 보장하는 다이렉트 상품이 출시된 것은 최초다.삼성화재 '다이렉트 영업배상책임보험'은 시설소유(관리)자, 임차자, 주차장, 차량정비업자 관련 배상책임을 고객이 선택해 가입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업종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배상책임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